천지강산 / 秋影塔(추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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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7-06-21 01: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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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 秋影塔(추영탑)
하늘에 별밭 한 뙈기 장만하여
천지에 그 씨앗 뿌려 놓고
탐스럽게 매달린 별 따는 시간이면, 어둠에
숨은 우리 임은 은하에서 멱 감는 중이라네
술 한 병 받아들고 강가에 서면
어느새 강심에 서성이는 그대의 그림자
그리움 꿴 낚싯대를 손에 들고도
멀리 바라보기조차 미안해라
찰나의 화두로 밀어낸 사랑의 예감
천지강산에 사랑의 밀어로 포장한 웃음
끓어오르는 강물 식히려 이슬은 내리는데
섬처럼 짙은 어둠에 숨어 함께 갇히면
우리는 서로를 잘 아는 이방인으로 만나
천지강산에 어둠은 풀리고 날이 밝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먼저 그윽한 고운 시향...감사드립니다~^*^
천지강산..벌써..작년이 되었네요~ㅎㅎ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울적한 마음을...달래볼까 싶어서~ㅎㅎ
이렇게 색다르게 꾸며 보았습니다~^*^
어디선가..천지강산님께서 보시면...혹시~?ㅎㅎ
흠~!!
이럴때..우리 은영숙 시인님을 위로해주면 좋으련만~그쵸~?^^
아무튼...편안하고 행복한 날~맞이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이~~! 아고 부르면
리앙~♡님의 “멋 땀시 불러요?” 하고
대답이 들려올 것만 같은 날입니다. ㅎㅎ
“멋 땀시긴요?” “그냥 보고...” 아마 요렇게 대화는 풀려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이곳 말로 겁나게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 날이군요.
그 동안 잘 계셨습니까?
‘천지강산’ 이라는 시는 천지강산님께 드린다고 써 본 것인데, 그 분, 어디서 뭘하시는지
소식이 궁금합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사정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한데, 리앙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글을 다시 쓴 느낌으로 푹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리앙~♡ 작가님,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날만
계속 되시기를 빕니다. 차 한 잔 올립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그랬을까요~?^^
저는 "오 ㅐ~~~불러욧~!!!" 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찾을때~오셔야 반가운데~이젠~ㅅ ㅣ간 지났어요~ㅎㅎㅎ
다시 읽어도...정감있는 고운 시향입니다~^*^
그때...
'천지강산" 시제를 시인님께서 창작시방에 올려놓으시고...
여러 시인님들과 천지강산님...그리고 그외 여러분들과 도란도란 주고받는 발자취를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았지요~^^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부러웠어요~ㅎㅎ
저를 위해 누가 시를 안써주시나 하구서요~헤헤
농담이구요~ㅎㅎ
그래서...이번 영상시화를...
배경 이미지를 우정으로 표현 하였지요~^^
고향같은 친구...
어릴적 옛 벗인양~헤헤
아무튼~^^
정감있고..정이 많으신 추영탑 시인님의 인품은~역시~전라도~랑껭~ㅎㅎㅎ
다시금 울적한 마음을 잠시나마 기쁜 마음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거듭 멋진 시향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늦은 밤인데 불면이와 벗 하시나요?
편한 쉼 하시지요!!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현란한 자연 속에 눈부신 태양이 찬란한 희망으로 조명 되는
멋진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추영탑 시인님이 천지강산님께 드린 헌시 였습니다
저도 천지강산님이 몹씨 뵙고 싶습니다
무정할손 어데 계시는 지요 너무 합니다 하고 메시지를 날리고 싶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의 아름다움을 미처 표현을 못했는데
은영숙 시인님께서 다 써 주셨네요. ㅎㅎ
언제나 제 대변인으로 무보수 활동하시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경황 중에도 찾아주시고 자상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또 부끄럽게...칭찬으로 함께 해주셔서~
저 리앙이~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이렇게..씩씩한 모습~^^정말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