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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17-07-04 00:31

본문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싫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가고 없는데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 뒤척이는 밤 창문에 비치는 달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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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싫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가고 없는데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 뒤척이는 밤
 창문에 비치는 달빛이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가믐에 비가
 대지위에 가득 목마름을 해소 시켜 주었습니다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곱게 담아 주신 귀한 작품 허락도 없이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제 딸의 추억 속에 기억 해 봅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새벽녘엔 번갯불이 번쩍거리고요..장마가 맞아요
화사한 작품이 울가슴들을 환하게 해주는거같아요
어늘도  비바람속이지만  햋복만 가득하세요 샬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곳은 비갠 청명한 하늘입니다
시인님은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들려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잘 계셨지요?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힘 내세요
식사 잘 드시구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것을 확신하셔야해요

안기준님 영상에
시인님의 고운 글을 담아 만드신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감상 합니다

점점 부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빌께요
이밤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갠 여름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귀한 위로의 글 주시어 감 사 합니다

딸을 위해 엄마가 해 주던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이것 저것 해 먹여 보지만 입맛이 떨어저서 잘 먹지 못하니까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서 방사선 치료를 할 수가 없어서
낼은 다시 혈액 검사를 하려고 병원 예약 되어 지 남동생과 가기로 했습니다

주님께 매달려 열심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살려 주시도록 기적을 주시도록 눈물로 기도 겨울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의 하는님은 자비를 베푸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렇게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하오며 작가님의 기도의 선물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과찬으로 부족한 글에 고운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아래 한 시절을 내려놓으면
마음은 벌써 허공을 훨훨 나는 나비소녀,

나비 날아가고 혼자 남으면 어느새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여인이 되어

세월을 오가는 마음,

이 영상을 떠나지 않는 한 영원히 힘께하는
주억....
안기준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이곳은 오늘도 비가 내려서
장마가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그곳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까?

시 같은 아름다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안기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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