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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새 처럼 / 은영숙 ㅡ 영상 천사의나팔 (추억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7-07-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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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여름입니다

    너무 너무 뵙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데 계시는지요?
    그리움의 추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안부 드립니다

    저 지져귀는 새 소리가 제 소리인것을요......
    날 잊으셨습니까???!!
    눈물로 안부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더위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사랑을 하늘만큼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헤산님
    어서 오세요 더운 날씨에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 09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새 영상만보면 울집비둘기모습같아요 ㅎㅎ
    요즘 모이도 아주 잘 쪼아먹고요,,금방 어른새가될거같아요 아ㅏㄱ새가 더 기여운데..
    감사합니다,,작품감상 달 하고갑니다,,꾸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시인님!
    비둘기를 키우시나요?
    늦은 밤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自然`詩人님!!!
      "천`나"任의 映像에 繡놓으신,哀絶한 詩香..
      "까치" 울움소리에 단潛 깨어나,詩語를 吟味..
      비(雨)맞은 새는,"산`비둘기"or"산`까치"인지..
      "은영숙"詩人님!&"천`나"作家님!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박사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장마가 갔는가 했더니 폭염으로 더위에 시달립니다
    늦은 밤 새 소리에 잠 못 이루 셨습니까?

    왠일인지 천사의나팔 작가님께서 소식이 묘연 해서
    이 밤 몹씨 뵙고 싶었습니다
    안박사님께서 귀한 걸음하시고 고운 글로 소식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폭서에 건안 하시고 좋은 행보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상한 가지 위, 새 한 마리 너무
    외롭습니다.

    떨리는 건지 흔들리는 건지 그 마음 알 수
    없으나
    근처를 서성이는 내 마음, 저 새와 같지
    않을까?
    위로해 주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
    두 마음 하나 같지 않을까?
    천사의나팔님, 은영숙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우리 마을 젊은 오빠님! 요즘 창방의 둥지에 들어 가지도 못 하고
    추억 속에 매달려 시간을 소일하고 있습니다

    정 많고 착하신 우리 시인님!
    이곳 까지 날 찾아  오셧습니까? 너무나도 반가워 눈물 흘렸습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그리운 사랑 못 잊어서 추억편을 올리면서
    눈물의 조각배에  마음을 실어 봤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의 어찌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을 제가 잊긴요
    따님 소식도 궁금하고 오진 못했어도
    생각은 마니 했습니다
    치료는 순조롭게 따님이 잘 견뎌 내고 계시는지?
    모쪼록 끝까지 힘내시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요즘 저 안 보여서 아마도 궁금하셨나 봅니다
    힘드신데 안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음원이 심금을 울리네요
    글도 그렇고 맘 한켠이 찡해집니다
    왠지 포근히 따땃하게 감싸 주고 싶게끔 만드는...
    주신 영상시의 이생각 저생각 한참을 앉아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비가 한차례 내릴려는지
    주위가 어두워지고 천둥소리인지?
    심상치 않습니다
    입맛 없다고 식사 거르시지 마시고
    뭐든 잘 드시고 힘내시길 당부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오마낫!! 이게 누구신지요?!!
    지금 막 병원 나드리에 딸이 지쳤고 그래도 다행이 백혈구 수치가 모자라
    엇그제 는 방사선 치료가 거부 당햇는데 이제 마지막 선고 인가 하고 목맸는데
    이틀 사이에 수치가 올라가서 오늘은 세 군데에 방사선 치료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삶이 이렇게 고달프단 생각을 잊고 살려고만 안깐임을 썼던 딸의 생애를 생각 하니
    눈물이 한강을 이룰 것 같습니다

    방가 방가운 공간에 슬픈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샘님!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의 안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 큼 땅 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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