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제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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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7-07-06 14:35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 영상시 기억나시는지요?
2년전쯤 시인님께서 올리셨던건데
가슴을 울리는 애잔한 글을 주로 마니 주시던 시인님께서
모처럼 즐겁게 감상할수 있는 글을 주셨던거 같아요
바람난 아제는 화나고 밉고
그래도 좋다는 안방마님은 답답하고 이해 안되지만...
촤라고마!~~~
맘 한견이 씁쓸하지만
왠지 잘 어울리는 음원과 감상하며 마니 웃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무더위의 불쾌지수 올라가고 웃을일 없는거 같은데
잠시라도 근심 걱정 잊으시고 즐겁게 보시면
좋을꺼 같아 간단하게 맹그러 봤습니다
영상속 아제는 시원하시라고 에버랜드에서 섭외해 왔습니당
제 닉 누루시고 큰 화면으로 감상하세요
은영숙 시인님과
다녀가시는 님들 무더위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와아 ! 이게 웬 일이랑가요? ㅎㅎㅎ 제가 원 위치 찾아 가는 듯요!
즐겨 즐겁습니다 원래는 언제나 천진스런 어린애 같이 차암 명랑한
나 여서 아이 아빠 한테도 너는 코매디 배우가 됐어야 한다고 ......
웃음이 없는 애 아빠를 가끔 캉캉 춤을 추고 웃겨 줘서 귀여움도 받았던
지난날이 생각 납니다
이웃집 아제를 보고 썼던 글인데 지금 보니까 더욱 실감 납니다
그 부부도 결국 이별을 고하던데요
세상사 허무 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딸과 병원엘 가서 백혈구 수치가 조금 낳아저서 방사선 치료를
세 군데를 하고 딸이 짜증스러워 하는데 곁에서 웃어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 보자 오! 신이여 기적을 주소서 살고 싶습니다 살려 주소서
당신을 사랑 합니다......이렇게 이렇게 ......
하고 다독이며 뭣이던 먹고 싶은 엄마의 손맛을 말 하라고 ......
격려의 깃발을 들어 봤습니다 눈물을 감추고 .....
이렇게 신은 제게 보고싶어서 눈이 짝 눈이 된 제게
내 사랑하는 우리 샘님을 보내 주셨으니 낼 죽을 망정 오늘 나무를 심는
제 인생의 지침서 처럼 함 흥을 내서 흔들어 봅니다
우리 샘님 안아보는 기쁨처럼요
찾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더위도 아랑곳 없이 기쁨의 서늘 바람에 파도 타 봅니다
작가님! 우리 샘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건안 하시고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리 반가워 해주시는데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하기도 감사하기도 합니다
마음 넓으시니 이해주시리라 믿습니당
언제가도 말씀 드렸듯이
시인님 유머 감각 있으시고 잼나시다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젤 좋으시구요
뵐때마다 주신 댓글 답글의 마니 웃었기도 합니다
우울보단 밝은게 훨씬 어울리는 분이신데
어찌 맘대로 안되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나쁜일 뒤엔 좋은일이 온다고 하니
좋은날도 꼭 오겠지 합니다
치료 순조롭게 끝까지 잘 받으시기만 바라겠습니다
방사선 치료도 맘대로 못하는군요
백혈구 수치가 그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힘들어 하는 따님 곁에서 지켜 보시는
맘도 못지 않게 힘드실텐데 그래도 자꾸
따님께 격려와 희망을 주시고 시인님께서도
함께 힘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글속 안방마님 그래도 좋다고 하시더니
끝내 헤어지셨나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세상사 참 뜻대로 안되는듯 합니다
시인님 장마와 무더위의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입맛 없으셔두 식사는 꼭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울 시인님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나*作家님! & *은영숙*詩人님!
于先 두分의,友情어린 "댓글`答글"에 ~ 感動합니다`如..
多情스럽고 精誠어린 두任의 글월을 對하면,"오누이"같고..
"이웃집 바람둥이아제"를 連想하며 읋으신,"이웃집 아제" 詩香..
"忠淸道`慶商道`全羅道"사투리를 適當히 엮은,"은영숙"任의 詩響..
"은영숙"詩人님은,"Humour感性"도 豊富하셨던~그런分,이시었군요..
따님의 病患으로 勞心焦思`하시는,"殷"시인님의 心情을 깊이 共感여..
"은영숙"任! 힘내시고,아자`아자 Whitting如!! 두任의,健`安하심을 祈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시인님과 제가 오누이? 혹시 자매라면 몰라도요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별로 잘해드리지도 못하는데 안 보이면
궁금해 하시고 보고싶어 해주시니 그 마음이
감사하면서도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하기도 합니다
시인님께서 잼나신거 안박사님은 모르셨대요?ㅎ
시말에서 절 한번씩 웃게 만드시는 분이세요
참 긍정적이고 모든 열심히 하시고
열정이 넘치시는데 주변 상황이 따라주질 않아서
때론 안타깝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따님께서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셔야
즐겁게 시말 생활 하실텐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싶네요
옆방에도 인사주시고 이곳까지 맘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장마와 무더위의 안박사님께서도 빠이팅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방갑고 반가운 우리 박가님!
답글이 늦어저서 죄송 합니다
요즘 딸 아이 땜에 정신을 도둑맞고 삽니다
우리 천사 샘님을 못 보면 안달 하게 됩니다
천사님 아제가 질투 할까봐서 슬슬 눈치 보지만 동성이고
제가 할매니까 안심은 살짝 하지만 밤 늦게도 불러 내니
야단 맞기 딱이지만 이해를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박사님! 제가 신 소리 짧은 소리 다 할줄 아는 아주 아주
명랑한 사람이랍니다
워낙 세월을 많이 먹어서 체신머리 없다고 흉잡힐까봐서
참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샘님은 인물도 곱고 의리도 있고 글도 잘쓰고 다재다능하신 천사 님 같애요
제 딸이 생산도 없고 사위라는 인간은 조강지처인 내 딸을 팽개 치고
바의 여자 달고 돗주 해 버린 파 염치한이거든요
지금 사경을 해매는 딸에게 내 장기라도 팔아서 살리고 싶지만
길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이 마음 아시리라 믿습니다 기적의 치유를 주시리라 하고요
부족한 저를 걱정 해 주시고 기도의 마음으로 사랑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복날 의 더위에 보양식이라도 대접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샘님도 함께요 ! ~~^^ 마음으로 택배요 ......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天性이 豪芳하시고,明朗少女 같으신分`예?
家庭事情도 痕快하게 말씀하시는,率直하신 任..
憂鬱한 家庭事에 審審한 慰勞와,擊慮말씀 드려요..
親節하시고 慈祥하신 "천사의나팔"任도,慰勞말씀을..
따님의 早速한 快兪를,祈禱`드릴께如..늘상,安寧하세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