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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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7-07-07 10: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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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울했다.
사랑해야 할 시간,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 억울했다.
왜 사는가.
왜 밥을 먹는가.
왜 차를 마시는가.
왜 날마다 글을 쓰는가.
사랑이 없으면
그 모든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왜 사는가.
조용히 나에게 묻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더는 억울하지 않기 위해서."
서문의 한 대목입니다~
저자: 고도원 <더 사랑하고 싶어서>
음미 해보세요~ㅎㅎ
*
*
*
시인님!
후덥지근한 바람과함께 많이 덥네요~ .
쿨한 마음으로~
많이 웃는 행복한 금욜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님께서 내려주신 고도원님의 서문
잘 새겨 듣습니다
시큰둥한 생각
좀 더 쿨해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ㅎ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원한 연사 잘 감상하고 갑 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흙이 될거라면 애시당초 흙이였으면.......
돌이 되어서 정신없이 구르다가 박혀 있는 돌을 뽑아버리면 어쩔꼬?
그래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는다고 했던가? 허허 그나 저나 행복합니다
도희/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서 잠시 머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