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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녀야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07-08 20:22

본문

  수련 소녀야 / 은영숙

시골 길 굽이도는 길섶에
커다란 연 방죽이 손짓 하네
동글한 연잎으로 푸르게 채워진 호수
 
함박 큰 연꽃 색깔 곱게 피였네
연잎 쪽배 띄워 수련 소녀 태우고
연분홍 꽃 나들이 누굴 기다리는가?
 
효녀 심청 넋을 닮은 환생인가
전생에 못 다한 연민 거북이 타고 왔는가?
보고 싶은 사랑 담고 함초롬이 얼굴 내밀고
 
샛노란 꽃술 안고 그리운 사연
연잎 배 꽃 가마타고 기다려 보는 수련 소녀야
젖은 이슬방울 연잎 방석에 앉아
 
눈물 맺힌 눈빛 애틋하여라
너의 향기 찾아 고운 인연으로 다시 오리니
가슴 여미고 기다려 주려 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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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련 소녀야 / 은영숙

시골 길 굽이도는 길섶에
커다란 연 방죽이 손짓 하네
동글한 연잎으로 푸르게 채워진 호수
 
함박 큰 연꽃 색깔 곱게 피였네
연잎 쪽배 띄워 수련 소녀 태우고
연분홍 꽃 나들이 누굴 기다리는가?
 
효녀 심청 넋을 닮은 환생인가
전생에 못 다한 연민 거북이 타고 왔는가?
보고 싶은 사랑 담고 함초롬이 얼굴 내밀고
 
샛노란 꽃술 안고 그리운 사연
연잎 배 꽃 가마타고 기다려 보는 수련 소녀야
젖은 이슬방울 연잎 방석에 앉아
 
눈물 맺힌 눈빛 애틋하여라
너의 향기 찾아 고운 인연으로 다시 오리니
가슴 여미고 기다려 주려 무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장마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눈의 치료는 잘 되고 있으신지요?
이번 금욜에 봉성체 우리집에서의 미사에  저의 딸 아이와
우리 작가님의 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기적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부족한 제 글을 습작 했습니다
작가님! 그리고 포토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수련을.. 큐피트화살/영상 작가님의 멋진 영상으로 시화화 되어
그 뜻을.. 시 향기가 다시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좋은 내일도 시 향기의 찬란함이 가득 넘처 나소서......
잠시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장마비의 피해는 없으시지요?
이곳은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너무 덥고 힘든 여름철에 건강 조심 하시길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영상과 고은글 즐감하고갑니다
비그치면 수련피어있는 연못에 가보고싶어요  개구리도 많이 울던데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이곳은 아직도 비가 오다 말다 합니다
낼은 더위가 폭염으로 주의보로 재난 문자 올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조심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 을 찾으셔서 16 으로 되어있는 숫자를
17로  바꾸어 보십시오..

이미지방과 영상시방의 게시물 올리는 위치가 조금 다른가 봅니다.

고운 시향 빛이납니다..
항상 기도와 걱정으로 함께 해 주시는 은영숙 시인님
사랑합니다..

이런저런 걱정은 항상 우리 주위를 맴돌지만..
용기와 희망으로 그 걱정을 물리 치기로 해요 우리...
따님의 건강이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멋진 시향 샘솟들이 빚으시는 우리 시인님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미지방 영상도 정말 매끄럽게 이용하시고 계시네요..
하늘땅땅..
저도 사랑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이곳 까지 오셔서 고운 가르침 주셔서 감사 하고
송구 합니다

오늘 낮엔 내 막내 여동생과 조카들이 딸의 병문안을 와서
이제 시말에 들어 왔습니다

작가님 뵈오니 혈육처럼 참았던 눈물이 가슴 미어지게 합니다
딸 곁에서 긍정의 위로로 격려 하고 있지만 눈물이 많은
딸은 울먹일 때가 많아 가슴이 찟겨 가는 듯 아픕니다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십시요 걱정 됩니다
건강이 젤이거든요  늘상 기도의 멤바 중의  유일한
우리 작가님을 기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어김없이
꼴찌로 들어와,
먼저 음악에 세면 먼저하고 시향에
목을 축입니다.

모든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 따님의
용태는 어떠신지요? 마음만 있지 찾아 뵙지도
못하면서,

감사합니다. 들렸다 갑니다. 큐피트화살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어서 오세요 우리 마을의 으뜸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초조하고 내가 죽을 것만 같이 하루가 힘든 시간 들입니다

바쁜 간병일 지라도 이곳 에라도 오지 않으면 내가 치매 걸릴 것 같아서
기도 시간 지나면 이곳에 달려와 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염려와 기도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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