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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28회 작성일 17-07-11 14:59

본문

    바닷가에서 / 은영숙 쪽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철석 이는 푸른 바다 씻겨진 몽돌의 예쁜 조약돌 갈매기 울며 날고 수평선 바라보며 떠가는 외항선 먹먹한 가슴 안고 기다리는 안부 등대를 바라보며 귀항하는 뱃고동 다랍푸 내려오는 해후 하 많은 눈물의 그리움 당신이라 부르며 뜨거운 포옹 기다림에 지쳤던 설렘 만나고 헤어짐에 가버린 세월 보랏빛 물보라에 못다 한 사랑 그대여 아시나요, 가슴에 새겨진 언어 저 푸른 바다에 우두커니 서서 덧없이 가버린 날을 추억 속에 본다 다랍푸(배의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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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1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여름의 바닷가  하늘엔 하얀 뭉개 구름 떠가고
그 옛날 아이들과 여름 바닷가의 물 놀이 즐기던 추억 속에
잠겨 봅니다

곱게 담아 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올려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행운 속에 은총 한 가득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따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신지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왜 천사표인 시인님께
이런 큰 시련을 주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견딜만한
시련을 준다고는 말을하지만요
꼭 기적이 오리란 확신을
가지시고 기도 하시기 바래요
큐피트님의 눈도 아직 완쾌되지 않았고
시인님의 따님의 건강도
늘 염려되어 지나다가
화살기도도 받치곤 합니다

시인님
요즘 마음의 평정을 찾지 못해
창작시방에도 안 가시지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시라도
올리시니 시인님 근황을 알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힘 내세요
주님이 지켜 주실꺼에요

애절한 시상속에 한참동안
머무르다 갑니다
또 뵈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워서 눈물로 마음의 손 잡아 봅니다

입원도 못 시켜 놓고 제 막내 아들과 병원 방사선 치료 보내고
촛불 켜고 주님께 9일기도 부터 시작 하고 집안 일 끝내고
환자 먹을 것 이것 저것 준비 하고 나면 이시간 입니다

엄청난 병원비가 부담이 되고 작은 딸이 영양제를 밤샘 하고 달아 놓고 ......
이 시간 나홀로 컴 앞에 앉아 봅니다

성모님은 제 눈물 닦아 주시고 주님은 기적의 삶을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폭서에 피곤 하실텐데도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시는
은 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생활 속의 기도를 올리면서 홀로 앉아 성가를 부르면서 목놓아 울었습니다
이 시간 제 곁에 계신듯 작가님 가슴에 기대어 제 영혼이 울고 있는 듯 합니다

제 몸이 부실 해서 비척비척 하면서도 초 긴장 속에 엄마의 맛을 기억 하면서
몇 술이라도 뜨는 것이 고마워서  주님게 감사의 성호를 긋 습니다
첫 금욜 봉성체 시 에도  큐피트화살 님 기도 했습니다

우리 소화 작가님 천사 샘님 기도 도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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