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맺힌 능소화 / 은 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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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7-07-14 01:3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맺힌 능소화 / 은 영숙
동화 속의 장란 감 집처럼
예쁜 전원주택 앞 맑은 샛강에
고추잠자리 날고 징검다리 건너가는
초록마을 한 폭의 그림 수채화 같구나
하얀 담벼락에 곱게 핀 능소화
한 서린 그리움에 사무처 열어젖힌 가슴
붉게 타다 희석되어 주황색 꽃이 됐나
꽃술 안고 늘어진 꽃잎에 사랑 시를 담고
비에 젖은 능소화 꽃잎마다
영롱한 눈물 맺히고 임 향한 일편단심
기다림의 고요 그대 언제 오시려나
꽃등 밝히고 임 맞을 꽃단장에
대문 앞 담장 넘어 지새는 밤이어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덥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영상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작가님1 편한 쉼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붙은거같아요 ㅎ
빗속의 늘소화는 맑은날 능소화보다 더
애련하고아름답게 와 닿는것은 왜일까요
암튼 넘 고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칠월도 행복만 가득한 니날들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지금이 능소화 철인듯 이곳 저곳에 능소화가
고운 자태로 손짓 하는 듯 합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至今은,비(雨)가 주룩대는 ~ 새벽녘,입니다..
"은영숙"詩人님은,"母情의 歲月"을 좋아하시네如..
本人도 "나훈아"의,"머나먼 故鄕"과"母情의 歲月"을..
"가지많은 나무에,바람이 일듯!".."은영숙"任의,現`心情..
"소화`테레사"作家님! "들향기"任!映像과 音響에,感謝오며
"은영숙"詩人님!人生은,塞翁之馬..健鬪하시고..늘,康寧하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누구나 한번은 가지만 가지많은 나무도 아닌데 저의 삶은 바람이 일어
고비마다 눈물로 얼룩 젔지만 오직 이것만은 아니 된다고 외처 봅니다
자식 만은 자식만은 순서를 지켜 달라고 통곡의 벽에 매달려 봅니다
안 박사님! 하루 하루가 칼끝을 바라보듯 서럽고 슬프고 능력 없는 엄마라는 타이틀이
원망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분홍꽃잎에
눈물이 맺혀서야...
뭐든 붙들고 싶어 손 내미는 능소화
잘 버무리면 눈물도 웃음 되려나?
눈 질끈 감고 그대 손 붙드네
사랑이 애원이라면 석달 열흘 그대 앞에
무릎 꿇겠네-
왜 모정의 세월인지 알 듯합니다.
소화테레사님, 은영숙 시인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까지 단숨에 달려 오셨습니다 그려 !!
이곳은 비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내 눈물 처럼......
인간사 모진 바람에 흔들리듯 가슴을 쥐어 뜯듯 후회 속에 울고 있습니다
왜? 진즉 서둘러 재 검을 재촉 못 한것을 요......
한편의 시 처럼 고운 글로 위로의 정 가득 머물러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주말 장마가 잠시 멈춘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많이 더우시지요?
저는 어제 저녁 토요특전 미사 참례했습니다
낮에 항상 바쁘기에 토요미사를 보고 있어요
제 부족한 영상이지만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빛나는 영상시화로 승화 되었습니다
나훈아의 모정의 세월은
모두들 좋아하는 애창곡인것 같아요
수고롭게 올려 주신 멋진 영상에
잠시 쉬다가 갑니다
위에 다녀가신 추영탑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토요 특전 미사를 올리셨군요 미사포를 가끔 꺼내 봅니다
바쁘신데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장문의 고운 격려의 글로 용기 주시는 착하신 우리 작가님 계시니
불안 속에 날 새는 힘든 상항에서도 안정감을 선물 받습니다
모정의 세월 속의 가사처럼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공감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 시인님도 창방에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게 빚어진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영상에
능소화꽃 사연과 모습을 잘 표현 주셨습니다 마을 마다
전원주택 마다 담을 타고 오르는 능소화 꽃이 온통 주황의 색채입니다
좋은 주말 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잠시 쉬다가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더웁고 장마의 습한 날씨에 건강 하셨으면 기원 드립니다
거리마다 담벼락에 얼굴 내미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전설의 사연 안고 애처러워 보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목민심서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