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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곳에 그냥 두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7-07-22 07:05

본문


    그리움은 그곳에 그냥 두어라 / 김 궁 원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그리움이 부르거든 아침 강을 보라 첫 새벽에 소리가 들리거든 강가에 서서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라 그대! 그리운가? 아침 강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그리움이란! 그런 것 풀잎에 이슬 같고 먼 산을 떠도는 메아리 같은 것이니 아침 강을 지나는 바람이 걷히면······· 그대여! 그냥 두어라 첫 새벽이 끝나고 바람의 이야기가 들리거든 강가에서서 아침이 오는 길을 바라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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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이거또 뜨거워지네요! ㅎ
그리움이짙어 기계가 뜨거워지는가요?
심술쟁이심술이깊어 뜨거워질까요 ㅎㅎ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간혹 소나기가 위로를 준다.
느티나무  밑에 평상을 내 놓고
너를 불러내어 이 밤을 지새우고 싶다.

별이 없는 밤하늘은 답답하고
반딧불이 없는 여름밤은 운치가 없지만
간혹 스쳐가는 산들바람이 그나마
사는 맛에 간을 맞추어 준다.

너는 빛이다
너는 따스함이다
너는 꽃향기다
고맙습니다. 넘 곱고 귀한 영상이라 작품 즐김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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