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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달 3 /秋影塔 ㅡ 영상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7-07-22 18:37

본문

    상현달 3 /秋影塔 어느 가파른 산마루 넘을 일 없다 걸음걸이 약간은 휘청거려도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 손길 기다리고 있을 먹물 흩어진 마을 밤은 절대로 넘치지 않고 찰랑거렸으므로 댓잎 하나로 떠가기 좋았고, 허공의 가장자리로 내 발길은 빨라진다 눈썹은 하나, 시선은 여러 개 이제 나는 우주를 찾아가다가 억장 낭떠러지 헛 디딘 발, 받아 주는 그대 손길을 만난다 활 시위 하나 있어도 당신 가슴 겨눌 화실은 버렸다 주춤, 상현달로 살아가다가 마음 줄만 당기는 여려진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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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느덧 세월을 타고  무더운 여름에 와 있습니다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걱정 됐습니다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창시방의 추영탑 시인님의 고운 시를 올려 봤습니다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반가운 우리 시인님!
창시방 활동이 활발 하심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곳에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올려 봤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 무더위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마음 둘 곳 없는
슬픔을 안고, 제 보잘 것 없는 글을
이곳, 안기준 작가님의 영상에 올려 주시어
고마움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입추, 처서가 보름, 한 달 남짓인데도
날씨는 점점 무더워지기만 합니다.
 대서라서일까요?

혹서에 건강 조심하소서.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안기준 작가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실텐데요
안기준님의 멋진 영상에
추영탑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으시어
감사히 감상 합니다

그동안도 너무 많이 더웠는데
이 더위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래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불안 초조하고 아무런 경황 업는 생활 을 하지만
뭣인가 소일을 하지 않으면 간병하는 동안  눈물 속에
슬픈 마인드로 더욱 삶에 질이 떨어 질 것 같아서
이렇게 영상방을 밤 늦게 기웃 거립니다

작가님 만나 뵙는 낙이 많은 위안을 가져 옵니다
늦은 밤 장문의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저야 뭐 가만히 앉아서 한 상 걸게 받은
기분이지만, 수고야 은영숙 시인님께서 다
하셨지요. ㅎㅎ

기왕 받은 상이니 겸상으로 난자완스에 배갈 반 잔만
드시고 가시지요. ㅎㅎ

언제나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흑골이
난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 작가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그간 폭서에 어떻게 지나 셨습니까?
이곳은 장마도 심하고 열대야에 시달리고
정신이 몽롱 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즐겁게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kgs7158님도 계셨군요.

함께 오셔서 배갈 한 잔 하십시다. ㅎㅎ

항상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kgs7158 작가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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