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시샘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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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30회 작성일 17-07-28 22: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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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으로 가는 시샘 / 은영숙
봄빛 물든 거리에 밤 새워 처 적 처 적
꽃나무 가지에 다가서는 너울 쓰는 물방울
진주 빛 연서를 그대는 아 시 나 요?
연분홍 꽃 색시 의 행간에 매달린 노란 가로등
백설의 조팝꽃이 화폭처럼 묵화 치는
바람 실려 내미는 그리운 눈물처럼
이 밤, 빗물 안고 지새는 꽃 가슴 옷고름 푸는
순애의 수줍음 고개 숙이는 봄꽃의 공연
그대 속삭임 향기로 안아 드리리
품어 주었던 붉은 포옹에 꽃잎의 얼룩
연두 빛 느티나무의 시샘, 후광으로 너풀대고
노여움 달래보는 새 빨간 사랑 고백,
꽃들이 대신 하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늘~마음은..이곳에 있었어요..
그리고 은영숙 시인님의 안위도 늘 걱정하면서도..편안하리라 기도하면서요~^^
또...올려놓으신..고운 시향도..담아보구요~헤헤
늘~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셔야..따님을 위해 기도 할 수 있습니다~^*^
네..그럼 저 리앙이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와아!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 봅니다 꿈은 아니라 하네요
방가 반가워서 불면이를 보낼 것 같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몽순이는 잘 보내 주세요
이별이란 차마 못 할 노릇이지만 훗날 인간으로 태어나서
우리 작가님께 좋은 인연이 될 것을 의심 하지 않으리다
힘내시구요......
부족한 제 글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점철된
꽃길 속에 온갓 사연의 속삭임으로 수 놓은 영상시화로
빛나는 옷을 입히셨습니다
애틋한 음원 속에 함께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제 딸을 위해 기도의 선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으로 가득한..
은영숙 시인님의 발자취의 흔적으로 잠시 눈시울이 띄거워지네요~^^
네네..
동안 우리 몽순이..약과 물건등등..나눔하고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내려 놓고 있습니다~^^
아직 분골함까지는..보내지 못했지만..
서서히..시간이 해결 해주겠지요~^^
은영숙 시인님~^^
거듭 감사드리구요~^^
그래도..함께 함이..제게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더 사랑하는 마음이 큽니다~^^
우리 은영숙 시인님게 향하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조은작품 잘 보고갑니다여름 새벽녁엔 뜨고잇는눈보다 감겨있는 눈이 더 오래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시인님~^^
네네..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늘~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