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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엽서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373회 작성일 17-08-03 17:30

본문

 엄마의 엽서 / 은영숙


음산한 날씨처럼 진 눌러 진 상처
마지막을 고하는 막다른 골목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갈무리
 
사방은 흙빛 어둠이다, 갈 곳이 어딘가
새가슴처럼 떨리는 숨결 하늘을 본다!
엄마, 나! 살 수 있을까? 품에 안기는 사랑아
 
그래그래, 살 수 있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재 시 작 은 애끼 발부터, 내 손 잡고 아장걸음으로
지칠 땐 엄마 등에 매달고 새근새근 잠자고
 
희망봉을 향하여 내일을 설계하자
노력하는 자에게 신은 관대 하리라 믿고
웃음 싣고 달려보자 여명의 새 아침에
재기의 깃발 꽂을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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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의 엽서 / 은영숙


음산한 날씨처럼 진 눌러 진 상처
마지막을 고하는 막다른 골목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갈무리
 
사방은 흙빛 어둠이다, 갈 곳이 어딘가
새가슴처럼 떨리는 숨결 하늘을 본다!
엄마, 나! 살 수 있을까? 품에 안기는 사랑아
 
그래그래, 살 수 있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재 시 작 은 애끼 발부터, 내 손 잡고 아장걸음으로
지칠 땐 엄마 등에 매달고 새근새근 잠자고
 
희망봉을 향하여 내일을 설계하자
노력하는 자에게 신은 관대 하리라 믿고
웃음 싣고 달려보자 여명의 새 아침에
재기의 깃발 꽂을 때 까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타국에서 힘드시지 않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눈의 환후는 좋아 지셨는지요?  걱정 됩니다
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안부도 드리지 못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곳은 장마가 끝나고 나니 조석으로 바람이 가을을 불러 주는 듯 합니다
벼가 잘 익으라고 낮에는 불볕 더위로 기승을 부립니다
밤에는 열대야의 재난 주의보가 폰에 가끔 뜨네요

소중하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영상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해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용기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타국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요 ♥♥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영상시, 아름답습니다.
덥습니다. 시원한 거 드시면서
즐거운 여름 나세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 09님
어서 어세요 반갑습니다
연일 재난 예보가 폰에 뜨네요
너무 폭서입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이 넘어질세라
엄마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엄마의 마음은 본능적으로 감지되는 것이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마음 놓습니다.
이 밤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참 바쁘신줄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틈을 내셔서 고운 글로 위로 주심 감사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 놓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lf2myeong 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제 공간에 오신 귀한 걸음 환영 하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얼마나 애절한 마음인지 잘 알수 있어
더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에겐 자식이 아무리 커도 아기같지요..
우리 엄마도 저를 키우시면서 그러 하셨겠지요?
사랑의 마음이 절절이 흐르는 영상시화에..
눈물겹습니다..

부모보다 먼저 가는거 최고의 불효라 하였으니..
은영숙시인님의 따님은 효녀이오니..
절대로 엄마보다 먼저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굳게믿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힘내세요...
아픔이 온천지에 가득차더라도..
하나님께선 감당할만한 시련만 주실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따님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영상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와아! 사랑하는 나의 작가님!  방가 반가워서 눈물이 볼을 적셔 옵니다

머나먼 타국땅에서 눈의 환후가 아직인데도  부족한 저를 위해
절절한 사랑의 기도로 찾아 주시는 잊지 못할 정 무엇에 비 하리요

우리 작가님과의 인연을 맺어 주신 천주님게 늘상 감사의 기도 올립니다
오늘밤도 간절한 기도 속에서 우리 작가님도 뵈었지요
주님께선 외면 하지 않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엄마의 마음이란 장기를 다 떼어 주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 하지요
작가님의 모친 께서도 그렇게 길르셨을 것입니다
미녀로 키우셨잖아요 다재다능한 여인으로......요조 숙녀로요

제 딸도 예쁘고 노래도 가수 저리 가라고 잘 부르지요
아주 여리고 효녀랍니다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딸......

작가님께서 일부러 먼 거리 마다 하지 않으시고 격려와 용기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는 안구에 혈관이 파열 돼서  안과 진료 받았습니다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주님께 감사 기도 올렸지요  메스를 대는 병이 안이였기에  다행이라고 감사 했습니다

이곳은 열대야요 낼은 더 찜통이라고 합니다
타국에서 몸 조심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은영숙"任!&"큐피트"房長님! 낼`모레가,"入秋"..
"入秋"가 지나면,"모기`입"이 비뚤어진다."고 하져!
"여름"이 물러간다지만,무더위의 마지막 몸부림이죠..
"은영숙"詩人님! "큐피트"房長님의,고운映像에 擔으신..
"따님"은 노래`잘하고 孝女이시고,눈에`넣도 아깝지않고..
"큐피트"任의,말씀마따나~絶對로,不孝는 안`할겁니다`如..
"殷"님!"부처님"前에,"따님"의 快兪를!"殷&큐"任!늘,康寧`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딸의 애달픈 병 투병을 진심으로 걱정 해 주시는  박사님!
너무 감사 합니다

날씨도 입추를 바라보며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처럼
낮에는 불볕 더위로 기승을 하고 밤에는 열대야의
불면이로 찾아 오네요

귀하신 걸음으로 늘상 잊지 않고 격려 주시고 기도 해 주시어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슬픕니다.
엄마와 딸의 엽서 같은 대화, 대화 같은
귀엣말들,

그 엽서에 제 말 한 마디도 끼워 주세요.
“삶도 죽음의 일부, 죽음도 삶의 일부이니
우리는 영원히 함께 사는 거“ 라고···

마음의 기도 전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우리 시인님은 정 많은 고운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셔서
훈 훈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매일의 일상이 넋을 잃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제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시어 기적으로 이어 지시리라  믿 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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