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을 / 은영숙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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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7-08-15 13:42본문
엄마 마음을/ 은영숙
비는 오는데 엄마가 권하는 아침도 거르고
황망히 병원으로 실려 가는 너!
혈소판 결 핍 으로 수혈 하고 있다는 전갈
수치가 모자라서 항암 약도 투여 불 가 라
눈물 싣고 온 밤비야! 이 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엄마는 어찌하라고, 어찌하라고,텅 빈 가슴에 어둠으로 감싸고
천 길 낭떠러지에 매달린 너와 나의 손
홀로 가는 길은 선택 하지 말라고, 내 가슴에 품고 가리니
숨 차 올라 헐 덕 거 리 는 너, 네 숨소리에 지새는 밤
내 목숨 보다 소중한 너를 아사가지 마라주오 신이여!
촌각을 다투는 호흡 마스크는 쓰지 마러다오
나에게 양보하고 엄마 잘 가요 손사래 흔들어 주련!
하얀 꽃가마로 엄마 가는 길 불 밝혀야지
끝 까지 효녀가 되 거 라,
가슴에 묻은 슬픈 엄마 마음
너는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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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마음을/ 은영숙
비는 오는데 엄마가 권하는 아침도 거르고
황망히 병원으로 실려 가는 너!
혈소판 결 핍 으로 수혈 하고 있다는 전갈
수치가 모자라서 항암 약도 투여 불 가 라
눈물 싣고 온 밤비야! 이 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엄마는 어찌하라고, 어찌하라고,텅 빈 가슴에 어둠으로 감싸고
천 길 낭떠러지에 매달린 너와 나의 손
홀로 가는 길은 선택 하지 말라고, 내 가슴에 품고 가리니
숨 차 올라 헐 덕 거 리 는 너, 네 숨소리에 지새는 밤
내 목숨 보다 소중한 너를 아사가지 마라주오 신이여!
촌각을 다투는 호흡 마스크는 쓰지 마러다오
나에게 양보하고 엄마 잘 가요 손사래 흔들어 주련!
하얀 꽃가마로 엄마 가는 길 불 밝혀야지
끝 까지 효녀가 되 거 라,
가슴에 묻은 슬픈 엄마 마음
너는 모르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워서 눈물로 마주 해 봅니다 달려가서 안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나를 안아 일으켜 주시던 따뜻한 우리 작가님!
오늘은 무자게 달려 가고 싶습니다
내 눈물 닦아 주시던 우리 작가님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딸의 기적을 주님은 언제 주시려는 지요??!!
하늘을 우러러 주님께 간곡하게 호소의 기도 소리 높혀 주님을 불러 봅니다
작가님의 가슴 적시는 영상 모셔다가 영상방을 찾아 봤습니다
창 밖은 줄기차게 눈물처럼 비가 내리네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타국에서 주님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원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세상에 태어 나서 겪어야할 시련들 중에서 " 이별"이라는 것도 있지요
아직 그들은 헤어 질때가 아닌데 이별을 말 할때가 아닌데 그들은 모질은 이별을 놓고
울어야 하며 아쉽고 서러워서 고통 스러워 해야만 할까 모처럼 나에게 기도를 할수 있는
능력을 부여 하신다면 그들에게 그 이별의 순간에라도 오래 그 자리에 더 머무를수 있게
까만 밤이 수없이 지나도록 시간이 멈출수 있게 그래서 그 쓰라린 이별을 잠시라도 잊을수 있게..
항상 건강 기적 처럼 지켜갈수 있게 남을수 있게 이루소서 잠시 쉬다가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눈물로 화답하는 제 뜨락이 됐습니다
작가님 께서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어린 기도로써
시리도록 아픈 기도로써 위로의 글 격려의 글 주시어
철철 흘러 내리는 밤비처럼 감동으로 받 자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날들 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아직 섬마을에 계시나요?
따님은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겠지요?
기적이라는 선물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얼마나 마음 조리고 계실지
잘 알고 있으면서 시인님께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견딜만한 시련을 주시지
왜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시는지요?
그래도 힘 내세요
식사도 잘 하셔야 해요
따님 간호 하려면 시인님께서
건강 하셔야 하니까요
잠시 들렸다 갑니다
힘드시니 답글은 안 쓰셔도 되요
따님의 기적을 간청해 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나의 작가님! 우리 작가님 뵈오니 목놓아 울어 봅니다
다른 님 들 뵙기엔 부끄럽습니다 얼마나 어미가 죄를 많이 지었으면
저리도 아픈 가슴을 쥐어 뜯을까? 할 것 같아서 더욱 슬픕니다
이웃 사랑과 부모님께도 제 2 의 심청이라 듣고 살았는데
집안 어르신들의 사랑도 착한 아이라고 독 차지 했는데...... 운명의 작란이란
너무나도 야속 합니다
어제 밤에는 혈소판 부족으로 4 개나 수혈을 했고 바로 숔크가 와서
하마 영원한 이별로 갈번 했는데
주님은 또 기적을 주셨네요 감사 하고 감사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주님께선 전지 전능 하시기에 기적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적을 주시도록 작가님의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自然`治兪가,많이 도움이 될것임돠如..
"Mbn`放送"의,"自然人`Pro"를 愛聽합니다..
二子의 죽음이,못내`아쉬워서.."自然治兪"가..
"은영숙"任! 힘`내시고..끝까지..꼭,健康살피세要.!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
그렇치 않아도 자연 치유의 푸로그램을 찾아서 상담도 해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족이 올인 해야 하기에 체력이 감당 하기 힘든 상항이고
또 재력 싸움이기도 합니다
정신 없이 달려 가다가 지쳐서 자신을 잃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뜻한 마음 나누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어찌 보은 하리요!!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