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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그대 이름 하나 / 풀피리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91회 작성일 17-08-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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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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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부르는 그대 이름 하나 / 풀피리 최영복

젊음 속에서 꿈틀거리던 욕망과
짧은 순간에 불타버린 사랑 그리고
절망 끝에 버러 진 달콤한 약속들

긴 시간 심음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가슴을 도려내는 듯 터져 나온 비명소리가
그 하나 기억하는 것으로 힘에 겨울

그렇게 많은 날 화열 [火熱]처럼 번지던
몸살을 앓고 나서 다시 불러보는
그대 이름 하나

흐릿한 눈망울 사이로 차오르는 눈물만큼
허무한 그날에 시간들은 재가되어 날아가고

누구가 들려주는 슬픈 노래 한 소절
귓전에 잠시 머물다 가는 메아리처럼
손 흔들며 길모퉁이 돌아가는 그 시절이여
난 결국 너를 붙잡을 수 없구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고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무지개 다리에 건너...
푸른숲 대지위에..큰 소나무 아래서 자리잡고 잘 지내고 있다는...
우리 몽순이...
그리워 하며 이 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픈 마음이 몸부림치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영혼 교감 에커님말씀에..위안을 삼으며..
눈물섞힌 미소를 지어 보며...
고운 시향으로 위안이 되는 시간...
나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찾아 뵈옵니다 그간 너무나 경황 없는 생활에 쫏기다 보니
항상 고향 같이 기대고 의지 하던 작가님 뜨락을 건너다 보고
가슴으로 응원만 보내고 대글 못 달았습니다
달기 시작하면 많이도 울것 같아서요...... 이해 하시죠?!!

청남색 드높은 하늘에 하얀 구름꽃  저 멀리 눈산이 내려다보는
바다의 기스락에 혼자 서있는 자전거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존경하는 시인 풀피리 최영복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많은 의미에 생각을 하고 가옵니다
음원도 애상 속에 한 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제 딸의 환후가 심각해서 2일 전에도 병원에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하루 하루가 내 정신을 도둑 맞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정많은 뜨락을 바라만 보고 안부 못 드리고 가고 말았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이곳은 섬 마을에 와 있습니다 컴도 없어서 지인의 노트북을 빌려서
잠시 잠시 쓰고 있습니다
서투른 솜씨라 더욱 손이 설고 딸의 간병 할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생각을 안할 수가 있나요...
은영숙 시인님을 뵈오면..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지푸라기라도..붙잡고 싶은 간절함과 몸부림....
말씀 안하셔도..
가슴깊이 파고드는 시인님의 함성은 제 귓전에도 들리듯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저려 옵니다...
시시때때..고통의 호소하는 따님곂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비통함을....

기운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시인님..
네네..그런 마음으로 영상를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감동으로 마중하게되어
깊어가는 여름밤이 줄겁습니다
절기가 지나고 난뒤 조금 누그러진 더위
창문열고 잠시 밖을보니
시원한 느낌마져드니 먼 발치
가을이 기웃거린 것은 아닌지
잠시 단풍잎 생각을 해 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좋은 시간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

고운 시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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