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의 편지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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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7-08-21 09: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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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날의 편지 - 양현주
죽을 줄 알았어요
안보고 사는 것
시름시름 앓다가 끝이 말리며 타들어가
마른 풀처럼 죽을 줄 알았어요
보아요
그리움은 아무것도 아니어요
한 그리움이 가고
한 그리움이 오고 있어요
하오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잊혀진다고 슬퍼하지 말아요
저장된 기억 속에 새겨진
그대의 이름만 보아도 눈물이나요
어디서 살든
어떻게 살든
그대 행복한 사람이여야 해요
*
*
*
양현주 시인님!
주말 자~알 보내셧나요?
우리들의 재능은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된다고 합니다. ~
좋은아침 ^^
오늘도 화이팅!!!
그리운 날의 편지 음미~
넘 좋은데요~ㅎ
모닝커피 한 잔 두고가요~ ^^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되는
한 주 되시길~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마음을 상큼하게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즐거워집니다
도희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시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일만 가득한 새로운 한주 되세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날이 선선합니다 평안한 날 되십시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이 영상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꽃으로 만든 치마와 꽃으로 만든 신발이라니...참으로 발상이 좋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전에 너무 바빠서 이제야 댓글 달아 놓습니다
영상 잘 간직할게요
덕분에 후끈한 추억 한줌 읽다가 갑니다
실여울님의 댓글
실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시마을을 찾았습니다.
영상 잘 간직하겠습니다.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아침 입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