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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이별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68회 작성일 17-08-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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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EMBED style="HEIGHT: 700px; WIDTH: 10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24.uf.daum.net/original/996FFA33599AD86F07D77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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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준비된 이별 시를 쓰면서 행복하고 가슴이 많이 아렸습니다
참 사랑은 마음이 깊고 자신보다 더 위하는 것 같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하면서 떠나가는 그사람을 위해서 주기만하는 사랑
자신의 아픔을 외면하니 비가 흐느껴 울고 바람이 대신 울어주고 있습니다
홀로 남겨질 그가슴이 짠하고 아파서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렸습니다
도희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속에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애써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영상에 댓글이 마음이 아픕니다
자존심이 있고 인격이 있고 작품에 애착도 있는데 댓글이 길어져도 이해헤 주세요
운영진도 작품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인권과 창작의 시는 존중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사랑보다 추억이 담긴 시를 많이 쓰게 되는데 싫으면 안보고 지나가면 됩니다
6개월을 쉬고 돌아오니 감성이 살아나서 요즘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번째 이별가지고 시비를 하니 아침 운동길 마음이 불편해 속이 불났습니다
오늘 자유방 댓글이 입니다, 게시물이 적은 자유방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유방 하루나 이틀에 한번 게시물 올리는데 이건 시비를 거는 겁니다
한글 이라도 제대로 써서 성의를 보이면 화가 덜나지요

kgs7158 17-08-22 01:53
 
" 요즘 이곳엔 슬픈글들이 많아 맘이 별로다 ㅎ
스ㄹ픔이여 안녕"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댓글 모아서 운영진에 신고합니다


제목만 보시고 댓글을 쓴것만 같습니다
이별을 준비하면서 아픈 가슴이 느껴져서 눈물이 맺혔습니다
밑에 "준비된 이별" 속으로 울고 가슴으로 느끼고
빠져드는 집중력과 깊은 감성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수많은 곳에 댓글을 받아 봤지만,
철자도 틀리고 혼잣말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이곳은 시인의 마을인데 제일 낮은곳에서 댓글 달아주고 가장 높은척 빠져사는 
시인의 마을에서 댓글이 소중하다지만 초등학생 낙서장 보다 못한 댓글
오늘도 괜히 기분이 언짢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시인의 마을에서 댓글 달려면 깊이 생각하고 다세요
특정인에게 기분 맞추려고 며칠을 공들여서 시 한 편을 쓰지 않습니다
밑에 시의 내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준비된 이별" 만족도 베스트입니다

준비된 이별 / 신광진

이별이 두려워 떠나가면 잊힌다고
차갑게 돌아서야 가는 마음 아프지 않게
눈 속에 들어와 자꾸만 앞을 가려

앞에 서면 마음을 감추고 웃고있어도
감싸주지 않은 상처는 어떡하나
내 슬픔보다 환하게 밝혀주고 싶었어

언젠가 싸매준 마음 하나면 돼
멀리서 바라만 볼 때도 행복했는데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괜찮아

내리는 비 처량하게 슬프게 흐느껴
밤이 깊어가도록 바람은 소리 내어 울어
자고 나면 일을 하고 또 하루가 지나간다

.......................................................................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의 문을 닫고 떠나가려 하네
마음은 미치도록 보낼 수 없다고 울먹이지만
어떻게 하면 떠나가는 사람 아프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
표정을 감추고 냉정하게 이별을 준비하는 아픈 가슴
오래전 사랑이 깊어 멀리서 바라볼 때도 행복했는데
목숨같이 소중하지만 매달리면 가는 마음 아플까 봐
수없이 가슴을 부여잡고 세상을 원망하고 소리쳐보지만
홀로 남겨질 상처도 모른 채. 내리는 비도 흐느끼고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듯. 밤이 깊어가도록 바람도 소리 내어 울어
자고 일어나면 일만 하고 죽은 사람처럼 하루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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