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여기에 / 누비 김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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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3회 작성일 17-08-27 20: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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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날 여기에 / 누비 김연옥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을 부립니다
비가 오는가 싶으면 햇빛이 비추고
그러다 다시 먹구름이 밀려오니
대책 없는 날들입니다
온실 속에서 곱게만 자랐는데
어느날 눈 떠보니 이곳이네요
흙냄새, 바람, 햇빛, 시원한 물줄기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예요.
추운 겨울이 오면
어찌될지 몰라요.
이곳에 이사 시킨 내님은
결코, 날 버리지 않을거라 믿어요.
내년을 기약하며
포근한 이불이라도 덮어주겠지요.
미리 걱정하지 않을래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제법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밤 되시구요~^^
새롭게 맞이해야 할...한 주 늘~사랑으로 행복하세요~^*^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시화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차분히 힐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더영숙님~^^
네네...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