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강을 건너서/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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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80회 작성일 17-08-28 00: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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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강을 건너서/ 풀피리 최영복
우리 인연이 너무 짧기에
아쉬움과 후회의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고
서로 마주 보며 손잡을 수 있는 거리 같아서
그리우면 그리운 마음이야
오고 가기 쉬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꿈같던 시절도
안 보면 못 살 것 같던 사랑도
모진 바람과 비에 젖은 세월 속에
막연히 지나가버리고
그날의 시간들은 그리움의 꽃이 되어
물안개 피어나는 세월의 강에
촘촘히 놓인 징검다리가 되어
날 건너오라 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참으로 깊이 있는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구요~^^
늘~사랑으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주가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늦은 밤 이렇게 위 아랫집에서 만나 뵙게 됐습니다
잠 못 이루어 나왔다가 우리 작가님 뵈옵니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입체적인 초록숲 멋진 호수를 둘러 싼
살아 숨쉬는 자연 속의 영상시화가 찬란 하게 발걸음
멈춰 서게 합니다
존경하는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에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는 가을을 알리는 듯~하늘이 참으로 맑고 깨끗하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
마음만이라도 편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 냄새가 멀리서 부터
풍겨옵니다 더 아름다울것 같은 날에
향기로운 미소가 떠나지 않은
좋은 한주 이어 가세요
고운시간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풋한 풀잎들의
작은 흔들 임으로부터오는
싱그러움이
속마음까지 파고드는
아침 산행 길입니다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운 미소가
머무는 좋은 공간 속에서의
행복한 하루 되시라고
여름 아침 상큼함을 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달콤한 각설탕이 녹아내리듯
하루 내내 달달한 행복을
수놓으시고
방울방울 녹아내리는
진한 커피 향의 깊음처럼
넉넉하고 평안한 한주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시원한 사이다 맛~?^^
달콤한 맛이~ㅋ ㅏ~전해지는 순간입니다~ㅎㅎ
최영복 시인님~^^
어쩜 댓글도 이렇게 아름답게 수 놓을 수 있나요~?^^
정말 멋지세요~^^
네네~멋진 발자취의 흔적으로 다녀가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편안하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을 적시는듯한 시향을 묘사해주신
좋은 시 감동적입니다
최영복 시인님 리앙작가님 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 시인님~^^
정감있는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