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기에 좋은 임 /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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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63회 작성일 17-08-28 11: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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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만 보기에 좋은 임 / 송엽 박기선
아무도 다가설 수 없는
벼랑에 핀 한 송이 꽃을
외롭기만 한 그대 바라보면
마음은 늘 설레기만 하여
잡아 보기에 안아 보기에
너무나 먼_ 저편에
요염하게 피어 애끓는 마음
서성이고만 있어야 하니
누구라 이 마음 안다고
가져다주랴 손짓으로 부르면
그대 나를 알아나 보려나
모진 바람 세파에 시달려
꺾이지나 않을까 다칠세라
조바심하여 하루가 천 년일세
그대 모른다 하여
더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
바라볼 수 있는 여기에
있어나 준다면 어떠할지
바라만 보기에 좋은 임아.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좋은 시간 되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노래제목이 떠오르네요 ㅎ
숨쉬고 있어서 좋은사람,,같은생각을 할 수있어 좋은사람,,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시인님~^^
그런가요~?^^
아마 친근함이 다가오는 연주곡이라 그럴 수도 잇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곱게 빚으신 영상시화에
눈길을 뗄 수가 없습니다
동박새 한 마리가 꽃 나무 위에 앉아서
드라마를 쓰고 있네요
시인 박기선 님의 주옥같은 시에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또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시원해졌어요~^^
이런날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배경위의 작은 새,
고운 영상시화에 흔적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더영숙님~^^
네네~함께 해주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