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꽃과 바람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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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00회 작성일 17-08-28 15: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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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구름 꽃과 바람 / 은영숙
낙엽송 사이로 펼쳐진 하늘
가랑잎 방석에 누워
가을 숲 나무들의 속삭임 바 라 보 네
청남 색 하늘에 뜬 흰 구름아
나는 바람 속에 떠가는 아낙이 되고
천만 년 같이 가는 길동무 하리라
하얀 꽃구름 봉실봉실 떠 있고
바람타고 구름 꽃이 노 저어 가는
샛별 같은 눈빛으로 다정스레
내 손 잡아 주던 바람 바람이여
저 산 넘어 하늘바다 가녀린 소망의 구름 꽃 연서
너는 바람으로 나를 품 어 주고
가을 숲 스쳐가는 결 고운 숨결
동그란 그리움 담아
갈바람에 싣고 가는 구름 꽃이 되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제 가을바람이 불어와서 기온이 서늘 합니다
여름이 가는 것이 아쉬어 비는 가끔 눈물 싣고 오락 가락 하네요
시인님의 소중한 작품 중에 제가 좋아하는 영상이 있어서
이곳으로 모셔다가 추억을 옮겨 봤습니다
집잎의 초록의 가로수가 이파리끝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 합니다
날 보란듯이 가을을 기억 하라고 재촉 하는 듯 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 합니다
작가님!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게 어울러진 소화데레사님의 고운 영상에...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기로 담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이렇게나마 뵈올 수 잇어서~저 리앙이도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화이팅 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하루 종일 가을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의 쎈치한 마음에 젖어 추억으로 한 획을 주고 간 분들이
떠올라서 소녀 처럼 미소 지어 봅니다
쓸쓸한 공간을 정으로 메꾸어 주시는 우리 작가님 계시어
용기가 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바람 ,,ㅎ 고운 이름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내리는 가을 밤입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 건강 회복이 되셨는지요?
따님 보살피시랴 고생 많이
하시지요?
정신이 없을실텐데
그래도 이렇게 영상도 편집해서
올리시니 존경 합니다
바야흐로 가을이 왔어요
폭염으로 너무 땀을 많이 흘리고
고생을 해서인지
요즘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영상 시화에서
한참동안 머물다 가옵니다
따님의 희소식을 기다려 보면서
기도 하겠습니다
시인님 건강도 살피세요
이밤 편히 주무세오
수고 하셨습니다
다녀가신 리앙님께도
안부 인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내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걍 손을 놓으니까 머리 속이 빈 의자처럼 기억도 암울하고
서러운 마음만 가득 채워 지는 듯 해서
우리 작가님의 내가 좋아하는 영상 모셔다가
부족한 습작이지만 해 보곤 합니다
피곤 하실텐데도 이렇게 찾아 주시고 장문의 위로와 격려로 후원 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들이 나온 듯한 여인 조용히
만납니다.
가푸치노도 좋고 커피라떼도 다 좋은
어느날,
귓속말 같은 음원에 취해 그녀의 어깨 위에
살포시 마음을 걸칩니다.
소화테레사님, 은영숙 님!
눈송이처럼 떨어지는 낙엽에 낭만도
걸쳐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만큼 혼절했다 갑니다. ㅎㅎ
두 분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달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한잎 떨어지는 낙엽에 쎈치한 절음을 추억 해 볼 때도 있는
가을인데 세월은 저만치 가버렸네요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혼절 하시면 어쩐다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찬란하게 향심을 심는 절절함을 느끼며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성큼 다가 옵니다 두분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잠시 쉬다가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나의 스승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이제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어쩐지 가을은 쓸쓸 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운 글로 찾아 주시는 살가운 정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작가님!
9월도 내내 행복 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