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처럼 아플까/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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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7-09-01 14: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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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도 나처럼 아플까/ 풀피리 최영복
그 사랑에 상처받았다고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이렇게
아플 거라 생각했기에
네가 받고 있는 고통이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어.
오늘도 어제처럼
창밖에 지는 낙엽을 헤아리다
나지막한 돌담 밑에
지철 지나 피는 꽃 한 송이를 보면서
네가 그렇게 기다리는 것은
하루 지나는 동한
잠시 스쳐가는 따뜻한 햇볕
그리움에 타들어가는 마음처럼
너도 그럴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사랑안에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이네요
볕은 따갑지만 서늘한 바람은 정말 가을을 느끼게해줍니다
구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시길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시인님~^^
네네~감사합니다~^*^
시인님게서도~보다더 행복한 9월이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래성/최영복
널 사랑하는 데는
어떤 이유와 동기는 없었어
나를 깨워주는 한마디를 갖고 싶은데
함부로 그럴 수 없는 것에 가슴이
더 쓰려옵니다
한걸음 다가가기까지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고
너무 지친 버린 너의 모습을 보고
여기 까지란 생각이 일순간에 밀려듭니다
지금 손을 놓아도 사랑한 만큼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겠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
꿈꾸었던 우리의 미래
그것이 허무한 모래성이라 해도
내 가슴 깊은 곳에 소중히 기억될 거냐
어쩌면 우리의 시간은 상상 속에 남을지 몰라
그런 시간들이 고통이 되어 안겨올 지라도
꽃향기를 실은 바람이 되어
네 곁에 머물게 되면 생에 우리 인연이 되자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깊이 와 닿은 고운 시향~^^
많이 공감된 부분입니다~^*^
저 리앙이 감사히 담아 갈께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카카 뮤직에 머물다
넘어 왔는데 이렇게 감성적인 영상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머물고 머물러도
감성을 깨우는 영상과 음원 감사드립니다
이즈님 뮤직에 좋은곡 들이 많아서
아직 감상 못한곡 같네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ㅎㅎ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으로 하여금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곡들이 참 많아요~헤헤
네네~^^
고운 시..거듭 감사드리구요~^^
정감있는 발자취 흔적으로 잠시나마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늘~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확인했어요
Tron Syversen-Your Dream
트론시버센 의너무 멋진 연주곡이네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맞아요~^^
지난 초봄에 카카오 뮤직에 올렸던 음악이랍니다~^^
감성이 젖어드는 곡이죠~?^^
그땐 이 음악을 들을땐 어떤 감성으로 들었는지...ㅎㅎ
환경에 따라 주어짐에..음악도 전해지는 느낌이 다르네요~^^
최영복 시인님~^^
마음에 드는 곡이라서 다행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와아! 아름다워라 장마다 바뀌는 자연의 사계의 화폭으로 빚으신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 한듯 자아를 잃고 빠저들어 밤을 지샐 것 같습니다
저 숲 길을 같이 걸을 사람 없을까??!!
존경하는 시인 풀피리님의 주옥 같은 시와 하모니가 되어
감미로운 음원 속에 발 걸음 멈춰 서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9원의 첫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고 푸른하늘 간간히
흐르는 흰구름 살걸에
여미는 바람도 모두가
가을이 왔더라고 합니다
즐겁고 평안한 휴일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은영숙 시인님의 칭찬의 저 리앙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요~^^
네네~^^
늘~격려와 용기를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과 ㅅ ㅏ랑을 전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sonagi님의 댓글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리앙님~
오랜만에 만나는 최영복 시인님의 글입니다.
나기가 시말도 오랜만이구요~ 하하
리앙님~ 참 영상이 곱습니다.
고맙습니다.
리앙님~ 최영복 시인님~
9월 한달도 내내 행복만 그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요즘 많이 바쁘세요~?^^
홈피에 가도~뵙기 힘들고~^^
네네~이렇게나마 반가운 발자취로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마을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저도 홈피에~조만간에 다시 찾아 뵈올께요~ㅎㅎ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이렇게 오랫 만에 오신
귀한 걸음 함께 해주니
많이 감사드리며 활기찬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