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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닮은 가을을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7-09-11 12:31

본문

    그대 닮은 가을을 / 은영숙 처서도 지나고 비는 내리는 코스모스길 가을을 알리네, 고추잠자리 활개 치고 백일홍 꽃잎에 사랑 노래 부르고 창 넘어 반달이 졸고 있는 밤 귀뚜라미 슬픈 가락 울어 예는데 바람 따라 초록 잎 물들어 가고 산새들 나는 고향 가는 길섶 구절초 별 빛 안고 보라 빛 사랑 바람이 업고 가는 그리운 가을 빛 물들어 가는 가을 연서 육필로 쓰고 야생화 고운 단장 길손들 손잡고 흔들리는 나무 입새 고독한 바람의 속삭임 풀벌레의 하모니 임 부르는 소리 코스모스 소녀와 접시꽃 소년 풀숲에 맺힌 눈물 채록하는 낙엽 그대 닮은 가을을 불러본다! 그대여!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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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닮은 가을을 / 은영숙

처서도 지나고 비는 내리는 코스모스길
가을을 알리네, 고추잠자리 활개 치고
백일홍 꽃잎에 사랑 노래 부르고

창 넘어 반달이 졸고 있는 밤
귀뚜라미 슬픈 가락 울어 예는데
바람 따라 초록 잎 물들어 가고

산새들 나는 고향 가는 길섶
구절초 별 빛 안고 보라 빛 사랑
바람이 업고 가는 그리운 가을 빛

물들어 가는 가을 연서 육필로 쓰고
야생화 고운 단장 길손들 손잡고
흔들리는 나무 입새 고독한 바람의 속삭임

풀벌레의 하모니 임 부르는 소리
코스모스 소녀와 접시꽃 소년
풀숲에 맺힌 눈물 채록하는 낙엽
그대 닮은 가을을 불러본다! 그대여! 그대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서늘바람 타고 초록 숲에 찾아 왔습니다

수고 하시고 영상 편집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중한 작품 언능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윽한 고운 시향이 어울러진~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저 리앙이 개인적인 일로 잠시 인사만 드리고 가면서...
예쁜 시향 모셔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부족한 글을 업고 가신다 하니 영광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소화 작가님의 영상에 동참을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막 이미지방에서
댓글 마치고 왔어요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이젠 건강이 조금 좋아 지셨나요?
항상 건강관리 소중이 하셔야해요

"그대 닮은 가을 "
참 고운 시향속에 한참동안
감상 합니다
예쁘게 잘 꾸미셨습니다
음원도 감미롭지요!

다녀가신 리앙님께
안부 인사 드립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오마야!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가 반갑습니다
감겼던 눈이 번쩍 뜨입니다

장념 까지 생겨서 죽만 의지 하다가 오늘은 기운을 좀 차려 봤습니다
낼 밤엔 환자인 딸이 수욜 지난주 검사 한 결과를 보려고 엄마 집에
하룻밤 묵고 병원 들렸다가 갈 것인데 많이 걱정 됩니다

경황 없는 여건 속에 손 놓고 있으면 디렘마에 빠저서
견딜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억지 춘양이 노릇을 해 봅니다

우리 작가님이 주신 영상 모셔다가 위로 받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우리 샘님 천사님은 안부도 못 드렸는데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 싶네요

온통 코스모스가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을 닮은 계절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를테면 가을을 좋아하는 秋影塔 같은 사람이 있듯이... ㅎㅎ

코스모스는 왜 미미한 바람에도 저렇게
흔들리는지, 저 좋으라고 만들어 놓은 가을인 줄
아나 봅니다. ㅎㅎ

소화테레사님, 은영숙 님, 잠깐 낙엽 위에
앉아 커피라떼, 카푸치노 한 잔씩 하시지요.

살가운 눈빛 교환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커피도 골고루 안고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가슴이 뜨거우신 분이라 아직도 식지 않했습니다

코스모스 꽃길 바라보며 차 한잔 하겠습니다
굴러가는 낙엽이 부러운듯 바람타고 가는 군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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