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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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7-09-11 23: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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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과 나/ 풀피리 최영복
힘겹게 걸어온 세상 어딘가에서
돌아보니 아련한 세월 한 모퉁이에
내임이 서있네
그립다 하면 할수록
아득히 먼 사람을 애절하게 부르다 부르다
가슴이 매어 버린 이름
한걸음 다가서려다 마주친 눈빛이
어찌나 차갑던지 그대로 멈춰버리고 말았죠
그런 아픔마저 감래 해야 했던
그동안의 세월은 무디게 지나가고
그 이름이 얼굴이 희미한 기억만큼 낯선 사람일까
잊고 싶다 하여 잊힐 사람이면
무슨 운명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람 앞에 다가갈 수는 없어도
문득문득 내 가슴은 어린아이처럼
그 사람 냄새가 그립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지난날에 올려놓은 영상시...
이곳에도 함께 하고자 올려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밤은 올려 주신 음악이 단아하게 날 울려 주시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여!!
석양을 바라보며 홀로 선 여인의 안타가운 사연은 무엇일까?
존경 하는 시인 풀피리님의 잊지 못할 애절한 사랑시에
발걸음 멈춰 서서 머물다 가옵니다
시와 음악의 하모니가 죽여 주네요 리앙 작가님!
박수를 보냅니다
작가님1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이렇게 정감이 가는 고운 발자취의 흔적에~^^
저 리앙이 인사가 또 이렇게 늦져..죄송한 마음입니다~^^
네네 개인일로 그렇게 되었네요...
다시금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추상적이고
상념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고운 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을 보면 그렇고
자연스럽게 낙화하는
낙엽을 보면 그러하니
숲 속 작은 길 사이에
홀로 서있는중년의
가을은 사색이 많아지는
계절이지요
또한 인생의 의미가
깊어지는 계절이기도합니다
생의 뒤안길을 되새겨
보면서 내일을 위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리앙~♡작가님 고운 편지지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다녀가주셔서 정말 감사함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