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ㅡ 영상 바람길 (추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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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7-09-13 02:1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길 작가님!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추억 속을
거닐어 봅니다
많이도 사랑으로 수 놓아 주시던 하 많은 영상시화
차곡히 심연 속에 간직한 아름다운 빛이랍니다
지금쯤 어데 계시는지요?
인생의 삶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변함 없이 찾아 왔습니다
한 잎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굴러가는 낙엽되어
떠나는 것을요......
작가님이 주신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다시 한번 영상방에
올려 봅니다 보시거든 살가운 미소 담아 주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정말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만 가득한거같아요
어둠 뚫고 달려오는 아침의 소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옛 추억의 한 획에 동참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모두 시말을 빛내 주시던 작가님들의 안부가 궁굼합니다
어디선가 바라보며 고운 응답 기대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
self2myeong님의 댓글
self2mye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뚜라미 울음 소리도
이제는 가슴이 시려오는 아침 산책길 이었습니다
언제나 님의 고운글 앞에 선 항시 작아지는 마음에
즐감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lf2myeong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겸손한 말씀의 격려에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제 부족한 공간에 잊지 않고 귀한 발 걸음 주시는 정
감사 할 따름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느티나무도 여름을 잊어갈 시간,
하나 둘 낙엽으로 여름의 길고 긴 이야기들을
내려놓을 겁니다.
벌레들의 울음을 배음으로, 한 소큼의
옛 이야기로 남을 겁니다.
그런 지나간 날들을 한 묶음으로 뭉뚱그려
고운 영상에 담아 주신 은영숙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주신 ‘바람길’ 작가님께도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먼길 마다 하시지않고 훠이훠이 찾아 오셔서
부족한 저를 위해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하오며
못잊는 추억의 걸음걸음 동행 해 주시는 살가운 정 많은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