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는 나의 고향 / 민경교 > 영상시

서해바다는 나의 고향 



          龍門 민경교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서해바다는 
옛 고향마을처럼 
물이 가득 차 있는 동해바다에 비해 
가난한 빈촌마을입니다
   

보릿고개를 넘지 못했던
그 어려웠던 시절
밭고랑으로 쏟아지는 땀방울을 닦으시며
콩밭을 매며 나가시던 어머님의 모습과
갯벌을 훑으며 나가는 썰물의 모습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먼 바다 일터로 나간 썰물이
힘겹게 돌아 올 때쯤이면 내 미친 듯이
미친 듯이 힘껏 불러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고... 

 

<TBODY> <TR> <TD> <DIV style="Z-INDEX: 1; POSITION: relative; WIDTH: 580%; HEIGHT: 551px; TOP: 0px; LEFT: 0px" id=outline>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580px; HEIGHT: 551px; TOP: 0px; LEFT: 0px" id=item1> <CENTER><EMBED height=55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80 src=http://cfile232.uf.daum.net/original/131D65244B0FDF892E2074 wmode="transparent"></DIV>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350px; HEIGHT: 500px; TOP: 45px; LEFT: 0px" id=item1></CENTER><SPAN style="FILTER: Glow(color=#000033,strength:3); WIDTH: 100%; FONT-FAMILY: 바탕; HEIGHT: 40px; COLOR: #ffffff; FONT-SIZE: 10pt"> <PRE><FONT style="FONT-SIZE: 10pt" color=#ffffff face=바탕체><SPAN style="LINE-HEIGHT: 15px" id=style><CENTER> 서해바다는 나의 고향 龍門 민경교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서해바다는 옛 고향마을처럼 물이 가득 차 있는 동해바다에 비해 가난한 빈촌마을입니다 보릿고개를 넘지 못했던 그 어려웠던 시절 밭고랑으로 쏟아지는 땀방울을 닦으시며 콩밭을 매며 나가시던 어머님의 모습과 갯벌을 훑으며 나가는 썰물의 모습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먼 바다 일터로 나간 썰물이 힘겹게 돌아 올 때쯤이면 내 미친 듯이 미친 듯이 힘껏 불러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고...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 <b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30.uf.daum.net/original/25737B36596C36C72C312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 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