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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 양현주

바람이 잎사귀에 편지를 쓴다
보고 싶어
그대

밑바닥 닿을 때까지
눈이 노랗게
몸이 빨갛게 물들어 볼까
우리,

단풍나무에게
보낸 속 뜨거운 연서

바람은
앙가슴 사이, 사이 등불 켜놓고
붉은 소인을 찍는다

양현주 시인님~^^
얼마만인가요~?^^
10년전인가요~?^^
참으로 제가 조금 무심했네요~그쵸~?^^

저 리앙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아주~먼~지난 날들을 회상하면서...
담아보았습니다~^*^

네네~^^
시인님의 그윽한 가을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올 가을엔...

"밑바닥 닿을 때까지
눈이 노랗게
몸이 빨갛게 물들어 볼까
우리,"

네네..그렇게 올 가을엔 ㄷ ㅏ~물들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늘~건강하시구요~^^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 가을이여! 깊어가는 가을  길가에 산야마다
내년을 기약하고 곱게 물들은 낙엽이 소복소복 밟히는
가을이 가면 하얀 눈꽃이 피는 자연의 섭리앞에 창조주의 위대 하심을
찬미 하지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존경하는 양현주 선생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감미로운 음원 속, 마치 천상의 소리처럼 황홀 함에 빠젔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시 쓰기 좋은 계절이네요 다작다독으로 행복을 더하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네네~늘~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마음이..저 리앙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도 있지만...또 치아까지~ㅜ.ㅜ
이래저래~몸도 마음도~엄청 하고 있어요~^^
은영숙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식사 잘 챙겨 드세요~^*^

리앙~♡ 영상 작가님 좋은아침 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작가님의 닉만 들어도 정겨운,
시도 10년쯤 되었을라나요,
ㅎㅎ

등단전 시는 늘 이렇게...낯뜨겁습니다

가을입니다
시를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마음만큼 영상도 참 이쁜데요

곧 단풍 들겠습니다
내 단풍나무 그늘에 언제든 쉬러 오세요
그늘 남겨 두겠습니다 리앙 영상 자가님~♡
영상 잘 간식할게요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그렇지요~?^^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양현주 시인님~^^
사실 우리 강아지일이 아니였다면..지난 송년때..꼬~옥~참석해서 인사 드릴려고 했어요~^^
그런데..우리 강아지가 별이 되었네요..ㅜ.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사드릴께요~^^
그리고 이제야 부족한 영상이지만..늦은 인사가..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네네 자주 인사드리도록 할께요~^^
그래야 다음에 모임때 뵈오면~저~리앙이를 반갑게 맞아 주시겟지요~?^^ㅎㅎ
네네~^^
반가운 발자취로 다녀가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이제  나뭇잎 하나 하나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려요
이번 바람과 비가 지나고 나면
한층더  가까운 곳에서
가을이 있지 싶네요
고운 영상과 음원에 마음 빼앗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최영복 시인님~^^
네네~정말 주말 오후..완전 가을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