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 秋影塔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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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08회 작성일 17-09-17 17:1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휴일 잘 지내고 계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가을이 자꾸만 짙어 가고 있습니다
온 산야를 오색 가지 무지개 빛 옷으로 갈아 입고 우리에게 고운 미소
던지 리라 믿습니다
우리 작가님 손잡고 걷고 싶은 계절입니다
소중하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주의 축복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녕하셨습니까?
은영숙 시인님께서 모셔오신 작품 속으로
슬며시 들어왔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설레임을
놓고 갑니다.
작가님! 이 가을에는 행복 가득한
일상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 /秋影塔
놀다 가세요,
손 잡아끄는 낯선 여자의 뜨거운 손,
평면의 어둠을 끌어다 덮을 수 있는
삼차원 속으로 모시겠다며 하얀 이로 웃었다
나는 언젠가 황혼에 다시 오겠다고 그녀에게,
그리고 나에게 약속을 하였다
아파트와 빌딩 숲이 막아선 한없이 낯선 곳
기억의 그 곳쯤에서 앞서는 바람을 밀치고
봉인된 황혼을 연다
백년쯤은 흘러 갔을까?
데자뷰도 사라진 그 길 위에
낙조 같고 노을 같은 어둠이 내려와
황혼을 덮어 준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시인님 글을 올리고 보니 본의 아니게 도희 작가님 이 올리신
바로 윗집에 오게 돼서 미안 한 마음입니다
도희 작가님은 넓으신 아량을 가지신 작가님이시라 양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고운 글을 모셔다가 내 맘대로 요리 했습니다
맘에 안 드시면 말씀 하십시요 선처 하겠습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올리다 보면 위로 올 수도 있고
아래로 올 수도 있지요. ㅎㅎ
그건 흉 될 일은 아니고,
제 글을 팍! 들어다 쿵! 큐피트화살 작가님
영상에 내려놓으신 은영숙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밤에는 잘 들여다보지 않는 시마을에
우연히 들리게 되어 귀한 선물을 받아 갑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좋은 꿈, 행복한 약속이
있는 아름다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되게 못 생긴 글이네.
음원이 아름다워서 좀 나아 보이긴 하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못생긴글이있나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방가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남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히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