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꽃잎에 눈물 맺히고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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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32회 작성일 17-09-20 01: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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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꽃잎에 눈물 맺히고 / 은영숙
주황색 꽃잎에 고추잠자리 날고
담벼락에 걸쳐 누굴 찾으려고
비바람에 너울거리나
네 모습에 발걸음 멈추네
행여 기다리는 임, 청사초롱 불 밝히고
너를 찾아오라고 애틋한 가슴 열었건만
세월은 무심히 바람 따라 가고
너만 홀로 외로움 안고, 허허로운 눈물
움츠려 드는 네 마음 빛바랜 창 너머
저장된 목소리 의 동경 속 그림자
침묵 속에 그리움 안아 보는 서러움
품어 주었던 그 사람 기다려 보는
능소화 슬픈 꽃잎에 눈물 맺히는 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즘 거리를 지나가 보면 담 벼락 사이 담쟁이곁에 능소화 아씨가
화려한 옷 걸치고 곱게 피어 손 내밀고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편집하신 소중한 작품
영상방으로 모셔 왔습니다
낯익은 음색과 음악이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가님!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는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받쳐 주는 것이 있어야 올라가면서 피는
꽃인데 꼭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어하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그 밑을 지나다보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꽃이지요.
소화테레사 작가님의 미려한 영상에, 감미로운
음색이 걸음을 붙듭니다. 이 곳을 기척없이
지나는 것은 너무 미안한 일입니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상념에 젖어 봅니다.
이 곳으로 꼭 누가 다가올 것만 같아서.... ㅎㅎ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가 아직도 피어 지나는 검음을 쿹드네요.
가을비는 오는데 젖은 마음이 너무 안타깝군요.
능소화가 만약 여인이라면 모든 일 젖혀놓고 딱 반나절만
함께 걷고 싶습니다. ㅎㅎ
여린 꽃을 휘감는 아름다운 음색,
취한듯 걸어 나갑니다.
시도 곱고 영상도 음원도 모두 아름다워서 맑은 날이 더욱 빛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찾아 와 주시어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들향기 포토 작가님의 영상도 아름답고
우리 사랑하는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편집 또한 멋지게
빚으셨습니다
이곳에 올려 보고 습작생인 내가 신바람 났지요
특히나 우리 시인님을 이곳에서 만나 뵈오니
기쁩니다
낯 익은 음악과 가수님의 음색이 죽여 주지요 ㅎㅎ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自然`詩人님!!!
"들향기"任의 寫眞,"테레사"任의 Swish映像..
"나훈아"의,"母情의 歲月"을 感聽하며~"母親"을..
빗속의 "능소화"가,哀처롭고.."殷"님의 想念에,共感..
"은영숙"詩人님!"능소화"映像&"母情"곡,感謝!늘,安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귀한 발걸음으로 오시어
부족한 제게 힘을 실어 주시니 감사 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귀에 익은 가수님의 모정의 세월에 글썽 글썽 눈물 맺히는 밤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