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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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향 김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2회 작성일 17-10-01 02:20본문
*버섯* 글/김일랑 하늘 보고도 몸부림 쳐 보았습니다 별을 보고도 원망 해 보았습니다 괴롭고 외로웠던 것입니다,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채워질 수 없는 여백 나로 하여금 존재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생을 부여 했나요 외롭게 나서 외롭게 가는것이, 인생이란 것도 왜 몰랐을까요? 태양을 잊은 이들의 품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었습니다 밤이 좋았습니다 나혼자만의 낭만을 찾으려 애를 썼습니다, 196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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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글/김일랑
하늘 보고도
몸부림 쳐 보았습니다
별을 보고도
원망 해 보았습니다
괴롭고
외로웠던 것입니다,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채워질 수 없는 여백
나로 하여금
존재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생을 부여 했나요
외롭게 나서
외롭게 가는것이,
인생이란 것도
왜 몰랐을까요?
태양을 잊은
이들의 품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었습니다
밤이 좋았습니다
나혼자만의
낭만을 찾으려 애를 썼습니다,
19610401
</font></p>
<br></pre><p><strong><b><b><br></b></b></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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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2pt;"><br></font></p>
<p><strong><b><b><br></b></b></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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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고운버섯입니다,
한송이인데도 꽉찬 매력을풍깁니다
고맙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마음이 풍성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