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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부른다는 것을 / 권상돈 (노을지는언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65회 작성일 15-08-16 10:39

본문



 

사랑이라 부른다는 것을 / 권상돈



가슴으로 부르는 사람이기에
사랑이라 여겼고
웃으며 손 내밀어주기에 
인연이라 믿었는데

보고픔에 안아주는 애절함이 다하면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거리만큼
떠나고 마는 것을
계절이 다하는 끝자락에서야
마음이 알았나 봅니다

아픔도 사랑이며
기쁨도 사랑이고
기다림도 사랑이라 하면
그리움도 사랑이라 할 수 있으니
바람 같은 설렘도 사랑이라 부른다는 것을
바보처럼 
너무 늦게 알았나 봅니다
추천4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게시판 운영자님의 고운 시향입니다..
음원과 함께....머물어 가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한여름의 열기가 가득 합니다...
이번주만 지나고 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겠지요..
사랑하는 시마을 벗님들...
좋은주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재충전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장마다 아름다운 영상, 시원한 계곡의 물 소리
들리는듯 션합니다 더운 날씨를 싴혀주는
영상시화로 노을지는언덕 운영자님의 주옥같은 사랑의 연시가
마음을 촉촉히 젖게 합니다 음원도 감미롭게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두 운영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건 주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토록요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ㅎㅎㅎ
나도향님 오늘도 시마을에 머무르셨군요...^^
즐건 휴일 되세요...

다른날은 별 느낌이 없었는데 특별히 광복절연휴라..
일본사람 냄새가 나는 언어의 용어가 좀 그렇게 들리네요..
우리말 좋은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마음껏 감성닿으시는대로 이미지를 쓰셔서..
시를 표현 하시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나날이 발전하시는 우리 은시인님의 실력을 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을 적셔주는 노을 운영자님의 시 한편을 대하며..
함께 공감하여 음원을 찾아 올려봅니다..
은영숙 시인님...오늘도 사랑 많이 받으셨지요?
감기하고 절대로 친구하지 마시고...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큐피트화살님 영상!!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좋고 아름다운 영상 시 너무 좋습니다
댓글도 참 많이 받았는데 나도향님 몰랐습니다
큐피트화살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권상돈 시인님의 고운 시 더 빛이 납니다
작가님 시인님 행복한 한주 되세요.^^

륜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륜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큐핏님 마음 속에는 예쁜 사랑이 한가득 자리하고 있나봐요.
게시물마다 고운 시 고운 영상.. 얼굴도 참 예쁠 거 같아요^^
한주 시작을 기분좋게 합니다.
사랑이라는게 자꾸 지나가려 해요.
인연은 맺고 풀릴 뿐 탄탄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어느 스님의 말씀..
말씀 따라 그냥 흘러가게 둬야 하는 것이겠죠..
아픔까지도.
항상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나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무척 오랜만에 불러 봅니다.
그간 윈쪽 손이 갑자기 말썽을 부려. 댓글을 전혀 적을 수 없어 시말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젠 긴 댓글은 좀 어렵지만, 두 손으로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하하

큐피트화살님~
더불어 님의 고운 영상 아래에도 오랜만에 안부를 내려 둡니다.
노을지는 언덕님이 '김상돈'님이셨군요
님의 수고로 노을지는 언덕님의 아름다운 감성도 담습니다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아직은 더위가 남았습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남은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노을지는언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여름의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고 있는데
이리 고운 영상시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주시니 참으로
기쁜마음 가득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인연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니기에 힘이 드나 봅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피트운영자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사랑하는 륜화님..
그리고 소나기 작가님
노을지는 언덕님...
이런저런일을 하다보니 게시물이 뒷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격려의 댓글 고맙고..
많이 아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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