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고백 /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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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7-10-13 22: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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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embed src="http://cfile216.uf.daum.net/original/262C813B57FD82481C759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1000px; height: 620px;" wmode="transparent" iginal="" ?="" scale="exactfit" allowscriptaccess="never" /> <div style="left: 15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px; top: 35px; width: 42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ul> <br /><br /><br /><br /><div align="left"> <span style="height: 80px; color: white;"><left> <font color="white" size="3"><strong></strong></font><font color="white" size="3"><strong><strong></strong></strong></font><pre><font color="white" size="3"><strong><strong>청춘 고백 / 이윤호
주름살 하 나 더 늘어 나는게 뭐 대수겠느냐 나잇살 하 나 더 먹어 가는게 뭐 대수겠느냐
어차피 너나 나나 세월가는 건 똑같은 걸 누가 더 낳고 누가 더 못났다 감히 말 할 수 있겠느냐
못난 사람이나 잘 난 사람이나 하루 밥 세끼 먹는건 똑 같을 텐데
잠시나마 네가 누린 그 호사가 영원한 것은 아닐진데 지금의 나를 두고 초라하다 말 할 수 있겠느냐
세월가면 아느니 누가 잘난 사람이고 못 난 사람이란 것을
가히 진정한 사람의 가치는 세인 들이 먼저 아는 법
오늘의 네가 부유하다 자랑 말고 잠시 쉬어가며 여유를 두고 주위를 한 번 살펴보아라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너도 한 때는 시름에 겨워 울던 날 있지 않았더냐 가슴을 펑펑 쳐대며
오늘이면 나아질까 내일이면 나아질까 전전긍긍 하면서 마음 졸이던 때를
하루가 백년같은 그 시간이 너무길다하며
</strong></strong></font></pre></pre></left></span></div></ul></div></div></td></tr></tbody></table>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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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랫부분 노랑글씨들이 안보입니다 ㅜㅜ 앗 너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