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무렵의 가까이 에서 /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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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7-10-15 10:25본문
당신은 난로불을 지피우고 나는 장작을 패리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초원에서 뛰놀고
황혼 무렵의 가까이까지 걸어들어가
삼삼 오오 짝을 이뤄 늦게 까지 꼬리를 치며 노니는 소와 양과 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의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당신과 나는 텃밭에 나가 올해 심어놓은 농작물을 수확하기 바쁘고
올 한해도 어김없이 풍성한 먹을거리를 내어주신 신 께 감사드리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안도의 가슴을 쓸어 내리는 이 축복된 날에
우리 가족들의 건강이 안녕이 거저 얻어 진 것이 아니란 것을
몸소 체험으로 느끼며 땀흘리고 노력한 덕분으로 오늘 저녁 만찬은 푸짐 하였지만
그래도 언제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신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셨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물이란 것을
당신과 나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언제나 잊지 않고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라오
신은 언제나 노력하고 끝까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울삼아 일어나는 사람을 좋아한다오
여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아 우리조금 더 힘을 내어 뛰어 보자꾸나 실망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더라도
오늘의 이 어두운 저녁이 가고나면 새로운 아침이 온단다 햇살 눈부시고 싱그러운
그래서 저녁놀이 저렇게 아름다운 것이란다 모든 것을 다 쏱아 붇기 때문이지 내일을 위한 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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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난로불을 지피우고 나는 장작을 패리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초원에서 뛰놀고
황혼 무렵의 가까이까지 걸어들어가
삼삼 오오 짝을 이뤄 늦게 까지 꼬리를 치며 노니는 소와 양과 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의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당신과 나는 텃밭에 나가 올해 심어놓은 농작물을 수확하기 바쁘고
올 한해도 어김없이 풍성한 먹을거리를 내어주신 신 께 감사드리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안도의 가슴을 쓸어 내리는 이 축복된 날에
우리 가족들의 건강이 안녕이 거저 얻어 진 것이 아니란 것을
몸소 체험으로 느끼며 땀흘리고 노력한 덕분으로 오늘 저녁 만찬은 푸짐 하였지만
그래도 언제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신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셨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물이란 것을
당신과 나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언제나 잊지 않고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라오
신은 언제나 노력하고 끝까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울삼아 일어나는 사람을 좋아한다오
여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아 우리조금 더 힘을 내어 뛰어 보자꾸나 실망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더라도
오늘의 이 어두운 저녁이 가고나면 새로운 아침이 온단다 햇살 눈부시고 싱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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