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요한 달빛이 사랑이라면 / 이윤호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고요한 달빛이 사랑이라면 / 이윤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00회 작성일 17-10-18 05:59

본문

그 고요한 달빛이 사랑이라면 / 이윤호






내가 만약 당신에게 나의 우산이 되어줄 수 있느냐고

간절히 청한다면 그대 나의 부탁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초라한 외투 깃을 깊숙이 고쳐 입고

그대 와 함께 손잡고 가는 길이라면

나 어디 험한 길이라도 마다치 않고 따르겠습니다

별은 밤하늘에서만 빛나는 게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도 슬픈 당신의 눈동자 속에서도

사랑의 갈림길에 서 있는 두 연인의


애절한 가슴속에서도 절망에 빠진

그 어떤 외로운 사내의

눈물 속에서도 그 별은 값진 보석처럼

빛나는 게 아닐까요 뜨겁게

후회 없이 살았다고 자부하는 나의 인생 속에서도

고난은 폭풍처럼 어김없이 찾아들었고

나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내몰기 직전의 세상은 너무나 어둡고 차가웠지만

그대만이 홀로 내 곁에 남아 고요한 달빛을 뿌려놓고

나의 슬픈 우산이 되어주었지요

이제는 암흑의 거리를 걷고있어도 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 어디선가 따뜻한 눈길로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부족합니다

애끓는 나의 마음 전부를 드리지요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780" height="580" src="http://cfile239.uf.daum.net/original/99E85C33598EC06008880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pplication="" 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left: -20px; top: -57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90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50px; color: springgreen;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0px"><b>그 고요한 달빛이 사랑이라면 / 이윤호 내가 만약 당신에게 나의 우산이 되어줄 수 있느냐고 간절히 청한다면 그대 나의 부탁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초라한 외투 깃을 깊숙이 고쳐 입고 그대 와 함께 손잡고 가는 길이라면 나 어디 험한 길이라도 마다치 않고 따르겠습니다 별은 밤하늘에서만 빛나는 게 아닙니다 어둠 속에서도 슬픈 당신의 눈동자 속에서도 사랑의 갈림길에 서 있는 두 연인의 애절한 가슴속에서도 절망에 빠진 그 어떤 외로운 사내의 눈물 속에서도 그 별은 값진 보석처럼 빛나는 게 아닐까요 뜨겁게 후회 없이 살았다고 자부하는 나의 인생 속에서도 고난은 폭풍처럼 어김없이 찾아들었고 나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내몰기 직전의 세상은 너무나 어둡고 차가웠지만 그대만이 홀로 내 곁에 남아 고요한 달빛을 뿌려놓고 나의 슬픈 우산이 되어주었지요 이제는 암흑의 거리를 걷고있어도 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 어디선가 따뜻한 눈길로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부족합니다 애끓는 나의 마음 전부를 드리지요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 <br> <embed height="45" width="280" src="http://www.seoulsan.com/music/thegirl.wma" hidden="true" loop="-1" volume="0" autostart="true">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갓 헛되이 해는 지나 이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아름다운꿈꾸는자여 내게로 오라~~

Total 69건 2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0-28
18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0-28
17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10-18
열람중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10-18
15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10-17
14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10-16
13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10-15
12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10-14
11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10-13
10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10-12
9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10-11
8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10-08
7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10-08
6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0-07
5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10-07
4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2-20
3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2-14
2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1-31
1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1-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