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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죄(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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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7-10-20 06:35

본문




       
      

      나도 모르는 죄(罪)/손계 차영섭




      내가 아는 죄는 크고

      나도 모르는 죄는 작다

      이 죄(罪)는 양심이나 도의에 벗어난 행위다




      모든 풀에는 뿌리가 있듯이 사람에도 원죄가 있다

      그 유혹에 의하여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악의 뿌리가 선량한 마음을 괴롭힌다




      흙에서 나온 샘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흙이 들어있듯이 우리 마음도 이러하다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치지 않는지,

      질서를 깨트려 끼어들기는 안 하는지,

      쓰레기를 버려 오염시키지 않는지,

      상대를 무시하고 나만 내세우지 않는지,

      고백하며 스스로 죄를 사해야 한다




      빛에 그림자처럼

      삶에 따라다니는 작은 죄들,

      이것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선량한 삶을 해친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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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9955D53359C7616D08F53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pre> <font color=blue> 나도 모르는 죄(罪)/손계 차영섭 내가 아는 죄는 크고 나도 모르는 죄는 작다 이 죄(罪)는 양심이나 도의에 벗어난 행위다 모든 풀에는 뿌리가 있듯이 사람에도 원죄가 있다 그 유혹에 의하여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악의 뿌리가 선량한 마음을 괴롭힌다 흙에서 나온 샘물이 아무리 깨끗해도 흙이 들어있듯이 우리 마음도 이러하다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치지 않는지, 질서를 깨트려 끼어들기는 안 하는지, 쓰레기를 버려 오염시키지 않는지, 상대를 무시하고 나만 내세우지 않는지, 고백하며 스스로 죄를 사해야 한다 빛에 그림자처럼 삶에 따라다니는 작은 죄들, 이것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선량한 삶을 해친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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