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ㅡ 포토 ssun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ㅡ 포토 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5회 작성일 17-10-22 16:11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빼어난 풍광 뒤로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이른 새벽 물안개 자욱이 피어오르듯
 그 욱하게 잠긴 그대 눈동자

 가을 창가에 가지마다 오색빛 단풍꽃
 처마 끝에 소복 소복 쌓이는 낙엽
 외로운 영혼 달래주듯이
 살갑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

 어두웠던 삶의 서글픔도
 찾아오는  회오리바람도
 살뜰히 보듬어 줄 것만 같은
 상냥하고 따스한 그대 목소리
 잊지 못할 벗인 양 다정해라

 주어진 시간 얼마일까
 여명의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훈훈하게 찾아오는
 그대의 바람 따사로워라

 바라만 보는 눈빛으로
 그대 침묵의 신비 흐르는 강이여
 거기 그렇게 그대로
 영혼의 그리움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 수 있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여행 하고 싶은 가을입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을 이곳에 모셔다가
지난 날의 추억을 불러 와 밨습니다

저 배의 호텔에서 내다 보는 해돋이, 수평선은  많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합니다

캬륵 거리는 갈매기와 소통하고  갯바위의 외로운 기다림도
홀로 남은 외기러기를 울리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작품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일 은총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물 들이는 건 아침
햇살인가요? 노을인가요? 

사랑은 그래서 좋은겁니다.
하늘처럼 포근하고 바다처럼 일렁이는
사랑, 거기 그대로 영원ㅅ지 머물러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다운 영상에 감미로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ssun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마음 놓아 주시어
감동이옵니다

제가 철이 덜 들어서 사랑은 영원 하기를 바라는 고집 쟁입니다
그래서 음악도 (존재의 이유)를 삽입 했습니다

위의 영상은 ssun 작가님께서 정동진의 아침 해돋이를 촬영 하신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소문 난 곳입니다
저 선박은 호텔입니다 외항선 구조와 똑 같이 지었습니다

싸모님과 함 가보시지요 예약을 미리 미리 하셔야 됩니다
(썬크루스호텔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그리고 모셔 갈께요~^^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저녁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 속에 일부러 틈을 내 시어 사랑의 배려로
귀한 걸음 아끼지 않으신 우리 작가님!
너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추워 젔습니다
창밖의 느티나무 가로수가 갈색 가랑잎이 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가을도 끝자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디시옵소서!~~^^

Total 2,034건 5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1-21
18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9-22
18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14
18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6-22
18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6-12
18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7-16
18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0-20
18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9-13
18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1-23
18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10-12
18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6-30
18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2-21
18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9-26
18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11-14
18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9-13
18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6-11
18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 06-21
18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10-15
18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10-21
18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2-27
18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3-02
18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2-03
18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11-12
18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10-25
18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3 12-22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10-22
18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10-14
18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9-22
18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6-10
18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0-29
18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6-10
18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3-09
18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3-04
18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1-21
18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3-26
17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10-26
17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0-23
17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 03-25
17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 05-07
17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10-25
17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3-12
17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1-13
17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 01-20
17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 05-31
17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5 08-31
17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11-07
17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 03-19
17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10-24
17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 11-17
17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0-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