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유리바다 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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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7-10-23 21: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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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유리바다 이종인
지금은 너의 얼굴만 본다
가을도 음악도
잠시 내려놓고
파란 하늘보다 더 선명한
입체의 너를 본다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너와 나의 기교가 아니라
삶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의 목마름
그것으로 인해
사랑하며 아파하는 거다
한동안 깊은 포옹이 끝나고
싸늘하게 두 몸,
한 몸으로 굳어가듯
죽음이 내리지 않는 한
사랑하고도
외롭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랴
그래도 너와 나는
외로워서 사랑하며 사는 거다
두려움을 벗기 위해
여전히 외로워하면서도
끝없이 사랑하는 거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이종인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고운 시향~^^
저 리앙이 새롭게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게 잘 있으시지요~?^^
건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말을 하는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없고 ㅡㅡ 심오한 진리 깨달은자도 울리는 징과같네
감사하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시인님~^^
참으로 귀감이 되는 고운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반갑습니다
조석으로 겨울을 재촉하는 기온입니다
저 강을 하염 없이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델은 누구실까?
바람이 야속 하게도 예쁜 단풍꽃을 이별로 몰아 붙히게 하는
늦가을의 쓸쓸함에 노을은 아름답게 화 폭으로 물 들이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이종인님의 주옥 같은 시가
장미꽃의 하모니에 빛을 발합니다
아! 아름다운 영상이여!! 멋있어요
잘 감상하고 심취해서 또 보고 또 보고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ㅎㅎ
우리 은영숙 시인님~^^
네네~참으로 감사한 댓글에서 저 리앙이 하나하나 발전하나 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많이 사랑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고도 외로은것은
아직 다하지 못했던 사랑이
남아서가 아닐까요
시작은 있고 끝이 없는것이
사랑하는 일이라 여겨 집니다
멋진 영상과 시 그리고 음원
좋은 시간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좋은 말씀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