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림자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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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80회 작성일 17-11-03 13: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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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그림자 / 은영숙
만산의 골짜기마다 홍 엽의 그림
나무 이파리의 실루엣 경쟁하듯
차려 입은 옷매무새 천하일품이다
청남 빛 하늘바다 하얀 솜구름은
쪽빛 바다에 그림자 수놓고
푸르렀던 초원에 갈색 융단으로 깔은 듯
겨울 손님 맞을 집 단장에 바쁜 가을 집
수확의 풍요 속에 꽃 잔치의 한 마당
구절초 들국화 코스모스의 강강 수 월 래
고개 숙인 황금물결 원앙새의 웃음 합방
익살스런 바람 살랑 홍 엽에 부채질
우수수 떨어지는 몸부림, 벗겨지는 나목의 수줍음
세월의 배에 실려 뒹구는 가을 낙엽
내 곁을 떠나던 그 사람 닮은 가을 그림자
흩날리는 낙엽 가슴에 안겨 그대 연서 인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 가네요 창밖을 내다 보니 가을비가 내리고
낙엽이 눈물 흘리고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저 아름다운 8경의 하나인 내장산의 단풍이 곱기도 합니다
가을 꽃이 곱게 단장한 수채화를 소중하게 담아오신
작품을 제가 욕심 부려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솜씨의 글 곱게 응원 해 주십시요
저 단풍 숲 속에 새가 돼서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이곳에 모시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강원도엔 첫눈이 오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오늘 오후 3시에 저의 집에서 환자 봉성체 미사가 있습니다
작가님 가정 기도도 올리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조아조아,,시워래,,ㅎㅎ
시월지나들으니 더욱 ,,멋집니다,,1년 열두달 들으면 어떻습니까
한달 한달을 ,,시월애처럼 살아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마니마니 행복들 하세요 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8경의 하나에 들어 있는 내장산 단풍은 잡목 숲에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음악도 낯 익은 음원이 감미롭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품이 참 곱습니다.
내 사랑만큼요 ㅎ
아~소화테레사 작가님의 작품이군요
아름다움이 풍부한 가을 단풍잎
그 안에 묻혀 있으면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은,
참 좋은 시향과 더불어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해피 주말 밤 되세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저토록 아름다운 갈 꽃 단풍도 성큼 다가오는 겨울에
쫏겨 가는 아쉬움 입니다
저 토록 아름다운 사랑을 하신다면 부러울 것이 없겠습니다
먼 훗날 예쁜 새가 돼서 자유로운 춤사위로 퍼득이며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늦은 밤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존경하는 우애 작가님!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소화`테레사"任의,映像에~繡놓으신,詩香..
萬山紅葉의,"內藏山"에~ 곱고,華麗한 映像과..
"李龍"의,"잊혀진季節"~"10月의마지막밤"聽하며..
"殷"시인任의,自然을 노래하신~詩香에,醉합니다如..
"테레사"作家님!&"은영숙"詩人님!感謝오며..늘,安寧要!^*^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언제나 다정하신 우리 박사님!
저 아름답던 갈꽃 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저가고 있습니다
겨울에 바톤을 넘기면서요......
귀한 걸음 하시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내장산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 ~~^^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