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리지 (連理枝) / 우애 류충열 > 영상시

연리지 (連理枝) / 우애 류충열


우린, 무슨 인연이기에
한결같은 맘으로 도톰하고
너그러이 정 나누니 사뭇, 감미롭다

세상엔 별의별 인연도 많다지만,
뼈 같은 우리 인연은 천정연분으로
주야 불식 당신과 호흡하는 것은
하늘이 주는 선물임을 어찌 의심하랴

우리가 달군 고백은 청순한 작열
혈기의 기류가 애틋이 흐르고
우리 만나 삶의 존재감이
더욱 빛나고 강해지는 것은
천지간 가장 희한한 보석이리라

눈뜬 바람이 요란스레 허기를 부리고
달빛 별빛도 “심 봤다" 외치며
눈을 지그시 감는다

우린, 잔잔히 휘광한 미소로
현란하게 터져 사랑의 경지를 이루니
그 누가 우리 사랑을 흉내 내리오

삶의 천수를 다하는 날에도
연표에 새김을 회상하면서
갈무리해둔 우리 사랑을
내리붙어 영원불멸 아름다우리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제가 영화 관 관람 석인가?! 하고 ......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깃찬 작품에 매료 돼 있습니다
나무 들도 사랑의 표출이 열리지로 세상에 알리듯
눈부신 사랑의 연으로 영원 불멸의아름다운 시에
다시 한번 갈채를 드립니다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아니라면 이룰수 없는 만복의 근원이지요
음원 기쁨의 절규 처럼 감미롭습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우애 작가 시인님! ~~^^

현실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문학이라는 토대 위에
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성이 문을 닫지 않은 한
삶의 구석진 곳을 긁어줄 것입니다.

참 좋은 휴일 맞이하시고
사랑의 짙은 향기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네 시인님
인연이란 참 묘한 것이지요
나의 삶도 그렇게 살고요
그 사랑 또한 하늘이 내린 인연이 아닐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인연이란,
인간이 미리 안다면
인연이란 말이 생기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ㅎ

이원문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시어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으시니
참으로 행복감 느낍니다.

환절기에 늘 강건하시고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조운글 즐감라고갑니ㄷ해피11월애도행복들 하소서

오늘도 호일로 등록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kgs7158님,^^

ㅋ ㅏ~쥑이네요~ㅎㅎ
시와 음이 한 화음을 이루듯~^^
어쩜 배경 또한 그 어울림은~ 너무너무 멋진 작품으로 표현 하시는 아띠님의 감성을 엿볼 수가 있네요~^^

우애 류충열 시인님~^^

"현란하게 터져 사랑의 경지를 이루니
그 누가 우리 사랑을 흉내 내리오"

정말 아주아주 멋진 대목입니다~ㅎㅎ
한참이나 넋을 놓고서 나름 내껏인양~ㅎㅎㅎ만끽해보며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

네에` 반갑습니다~^O^
호소력이 돋보이지요
우애가 참 좋아하는 곡이었지요
아띠 작가님의 작품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좋습니다.
지금도 활동하시고 계시죠
주로 낭송 시 작품으로
핸드폰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멘트 또한 카 둑입니다.ㅎ
날씨가 쾌 추워지는군요
옷 따습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