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바라보며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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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08회 작성일 17-11-07 01:49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국화 바라보며 /은영숙
탐스러운 국화 꽃 잎에 맺혀진 하얀 눈물
임이라 반기며 당신을 안아 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봅니다
,
고운 꽃잎에 담겨진 향기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 합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줍은 가슴 임이 찾아줄까
서성이면서 국화꽃 망울 속에 당신을 접어 봅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산 능선 숲 속에선
두견새 목매는데 임은 내 창가에
바람 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지나는 임 귀 기울여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 받는 밀어
하늘을 우러러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 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 드리리
임이여 당신께 사랑을 드립니다
국화 꽃 향기를 담아!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가워서 꿈임가? 생시인가? 꼬집어 봅니다
뵙고 싶어서 눈물 나는 밤이 그 얼마나 였던가요??!!
금년도 속절없이 가는 늦 가을입니다
곧 눈보라 치는 겨울이 우리 곁에 오겠지요 허무 할 손 ......
하루에도 수없이 겔러리방에 발걸음 멈춰 보지요
오늘밤은 그리움으로 국화 꽃 속에 머물러 샘님의 향기 안아 봅니다
우리 샘님이 가르처 준 공부는 꼴찌를 달려 가고 있습니다
송구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에 욕심 부려 보고 이렇게 잘못 습작 했지요??
혜량 하시옵소서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rmfjsep ,석사자는 아니고 동물이 무서워요 ㅎ 국화꽃은 아름다운데,,,,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나보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가을은 국화꽃이 일품입니다
국화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 고맙습니다,,그런데 저눈 시인은 아니랍니다 ㅎ댓글 몇자씩이나 적을 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우리 시인님은 댓글 속에 시도 쓰시고
싸이트마다 쓸쓸하지 않도록 찾아 주시는 고운 성의를 누가 따라가리요
시인 못지 않게 훌륭 하십니다
늘상 감사 하고 있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시인님!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천사의 나팔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아름다운 시향 담으시어
음원 함께 감사히 감상합니다
저도 국화중 소국을 좋아합니다만
탐스런 송이 큰 국화 꽃잎에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밤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 안희연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갑습니다
금년도 이렇게 훗딱 가는 가봐요
세월의 달음박질에 헛헛한 가슴입니다
어린 시절 저의 집 온실에 저의 부친께서 화분에 국화를 심어서
부친의 취미 생활로 꽃밭에 많은 즐거움 가저 봤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