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김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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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7-11-12 13: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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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시인님!
쌩끗효~
동안 일때문에 외국에 다녀오느라
뵙지 못햇네요~
잘 지내셧나요~?
어느새
고운단풍들이 낙엽으로 바뀌어가는
11월, 만추의계절...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며
거리를 황금빛으로 수놓고 있네요..
하나 둘 나무를 떠나는 잎들을
바라보니 쓸쓸하기 그지 없네요.. ~
떠나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만추의 계절입니다.
오늘은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길을 끝없이
걸어가고 싶네요...바스락~바스락 낙엽밟는
소리 들으면서... 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포근한시간 보내세요~♡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개치듯 붉은사랑 같아요..
한여름 소나기를 부르는..
암튼 멋진것은 좋은거같아요
평범한 모습보다는 시적이고 낭만적인듯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야흐로 만추의 계절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도희 작가님
요즘 뜸하시어 근황이 궁금했는데 외국에 다녀오셨군요
사랑은 부지불식간 아 저 사람이야! 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눈에 반하는 것이지요
마치 오래 꿈꾸던 사람을 만나는
오랜만에 오시어 제 부족한 시를 아름답고 깔끔하게 잘 꾸며주셨습니다
아침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만추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kgs7158님
그렇습니다 사랑은 번갯불 튀듯 오는거지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
그러나 그 뜨겁던 사랑도 점점 식어가기도 하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