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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전시회/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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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5-08-17 17:52

본문

높아진 저 하늘을 보라
보랏빛 시어들이 전시회를 열었구나.
매미들은 시 낭송을 즐기고
바람의 화가는 시를 쓰는 시인
한자 한자 적어 올리는 또 하나의 시화전

초록의 사람들이
하늘 전시관에 몰려 들어
바람이 쓴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매미들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지.
햇살의 언어들이 환영을 하고
하늘 전시관은 축제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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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저 하늘을 보라 보랏빛 시어들이 전시회를 열었구나. 매미들은 시 낭송을 즐기고 바람의 화가는 시를 쓰는 시인 한자 한자 적어 올리는 또 하나의 시화전 초록의 사람들이 하늘 전시관에 몰려 들어 바람이 쓴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매미들의 시낭송에 귀를 기울이지. 햇살의 언어들이 환영을 하고 하늘 전시관은 축제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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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나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오랜만에  뵙니다.
그간 무척 무더웠는데, 잘 지내셨으리라 합니다.
시인님~
남은 여름날도 좋은글로 더위를 식혀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하하
사랑합니다. ^^

최명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가을이네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어요
높은 하늘
뭉게구름
숲 나뭇잎도 서서히 초록이 변해가더이다..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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