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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에게 - 秋影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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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17-1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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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EMBED style="HEIGHT: 1000px; WIDTH: 9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09.uf.daum.net/original/9985BA335A0E4D9124CFE1></P><EMBED style="HEIGHT: 2px; WIDTH: 1px" type=video/x-ms-asf height=2 width=1 src=http://cfile221.uf.daum.net/attach/12347C104972403D00FF06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utostart="true" volume="0"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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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 옆에서 - 서정주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
*

시인님!
올만이죠?
잘 지내셧는지요~

시인님의 시을 감상하다보니~
문득 서정주 시인님의 시
국화 옆에서~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
시를 감정으로 느낀 것이 아니라
은유법, 비유법 등 문법적으로
해부하면서 외워던 기억이 생각나요~ ㅎ
그때는 이 시에 이렇게 많은
가을의 느낌이 묻어있는지를 알지 못햇어요~ㅎㅎ

시인님
국화에게~우~ 좋군여
국화향 짙게 밴 시심이
감동의 한스푼 입니다~ㅎ

따뜻한 국화차 한 잔
놓고갑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a*映像Image-作家님!!!
"秋影塔"시인님의,貴한 詩香을~고운畵幅에,擔으시고..
"kgs"任과,같이~"서정주"任의,"菊花`옆에서"를 然想했져..
"도희a"任도,女高時節에 學習하고~"서정주"任은,제`恩師님..
"國文學敎授"이셨던,恩師님을 生覺하며~"菊花`옆에서",詩香을..
"추영탑"任은,"서정주"詩人님과 같은~自然을 노래하시는,詩人님..
"도희a"作家님! &"추영탑"詩人님!고운映像과 詩香,감사며~安寧`要!^*^

도희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넘 반갑습니다~
격조 높은 코멘트에
과찬 까지 주심에
ㄱ├
┌┐
│사의
└┘
마음을 전합니다.
두고가신 마음
따뜻한 흔적




다 ~.,,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고오! 도희a 작가님!
증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 못난 글을 영상시화로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는데, 미처 알지 못하고 이렇게
늦게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으니, 곤장 백
대의 벌을 받겠습니다. ㅎㅎ

제가 요즘
심신미약증후군에 걸린 듯, 앞뒤를 분간도
못하여 그리 되었으니 너그러이 용서해
주십시오.

거듭 죄송합니다.
아울러 서정주 시인님의 국화 앞에서, 라는
시까지 삽입하여, 기억을 일깨워 주시니
두 배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집안에 여기 저기 심어놓은 국화를 보면서
쓴 글이지만, 써놓고 보니 너무 못나서
올릴까 말까 망서렸던 글입니다. ㅎㅎ

놓아주신 국화차까지 대접을 받았는데
어찌 보답해야 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주먹만한 홍시 열 알
놓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도희a 작가님!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저도 글을 읽으며 국화옆에서를 떠올렸는데요 ,,ㅎㅎ
정말 고운 글들 자알 ㅂ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꾸벅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십시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님
추영탑 시인님
두분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하면 도희 작가님이시구 !
詩 하면 추영탑 시인님이시구요 !
최고를 자랑 하는
두분의 합작품이 정말 멋진 영상시화입니다
음원도 제가 아주 좋아 하는 곡이 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박사님께서도
다녀 가셨군요

멋진 작품에서
고운 음원 따라 부르며
한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문 밖이 만 리인데 이곳까지
찾아오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선 등잔불에 손이나
좀 녹이시고 커피라떼나 한 잔 하시지요. ㅎㅎ
말로만이어서 증말 죄송합니다. ㅎㅎ

분에 넘치는 칭찬도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님! *^^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마야
아름다운 소화테라사 작가님!
안능하세요~
부족한 저에게
극찬까지 주셔서
맨발로 뛰어왔어요~헉헉~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화테라사 작가님!
반가움 한자락 놓고 갑니다 ^^
행운이 합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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