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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반란 /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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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64회 작성일 17-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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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반란 / 류충열


세월없이 세운 너였기에
낮에는 햇살을 타고 넘었고
해가 지면 교교한 달빛에
자장가를 불러주던 사랑

나눈 정만큼 쌓여가며
삶의 길을 안내해 주었던
푸른빛 입술이 갈 길을 잃었다

밤을 잃고
떨어지는 별을
후벼 잡고 우는 이 누군가

그리움의 근거는
짜디짠 눈물만 가득 싣고
형안만 둥둥 떠다니고
갈대숲 해맑은 웃음소리
들려온 지 오래다

명주실 같은 곱게도 감긴 사랑
곡해로 옭매어 풀리지 않고
열괴의 매듭만 대롱대롱 매달려
애틋한 언덕을 더듬는다

사랑 밭 정원에 고왔던 꽃잎
향기 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잡초만 꼿꼿이 무성하다

내 사랑 나의 애절한 꽃
그대 가슴은
심애한 나의 노래를
언제쯤이나 터득할 수 있을까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kgs7158님!
본 게시물에 코멘트하셨는데
시인님께서 R로 코멘트하셨기에 글을 수정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삭제하였습니다. ㅎ
이해 부탁드리며 오늘 휴일도 고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방가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처음 올린 영상도 너무 멋이 있었고 지금은
찬란 합니다 가을 단풍처럼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애틋한 감성으로
소녀처럼 눈물 겹습니다

감미로운 음원에 발걸음 머뭇 거려 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우애 시인님!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사에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다면, 사랑의 터널이 아닐까 싶고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고
인생이 가는 것인데

다시 오신 발걸음에
뿌듯함이 절로 생깁니다.
오늘 휴일도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귀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안녕?
하도 오랜만에 뵈니 넘넘 반갑습니다..
계신곳도 찬바람 불고..
영하의 추위가 창가에 다가와 있는지요?

겨울의 눈속에서도 뜨겁게 피어나는..
내 사랑 나의 애절한 꽃 ~!!
시어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한주일을 피곤하게 일하시고..
휴일엔 쌓인피로 풀으시며..
달려오신 한해 올해도...이제 한달열이틀밖에 남지 않았어요.
어느새 이리..
시간이 지나갔나요?
자동차의 속도 미터처럼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계신곳에는
지진 피해도..
날씨로 인한 피해도 .
하나도 없이 평온하고 따사로운 안식처 이시길 기도 합니다..

80살 노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
밥 먹는데 6년
사람을 기다리는 데
6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는 데 보낸
시간은 고작 22시간3분!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로(一怒一老)

우애시인님 늘 행복으로 가득차시고..
젊음의 열정, 넘치는 행복, 끊임없이....유지하셔서..
샘솟듯 분출되는 고운 사랑시 우리님들과 저에게도,
오래토록 자주자주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ㅎㅎㅎ

나이가 들어도 가슴속에 고운 사랑의 감성을 느끼게 되는
시향을 접하면..
그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 들어...더불어 행복감을 갖게 된다네요..
덕분에 ~저도 많이 웃고..
많이...행복한 시간 보내려구요

휴일 오늘저녁도 고운시간 보내시기 바라오며..
감기 조심 하시어요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네에~ 오랜만입니다
넘넘 반갑구여!
요즘 날씨도 쾌 추워졌습니다.
어떻게 보내세요?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가깝다는 생각요
이런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얘기를 나눌 수 있고
부를 때마다 작은 별이 되어
반짝이는 그런 사람

바라는 것 없어도
마음껏 웃어도 개안한 사람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지진이 한양까지도 울림이 있었다지요
중부지방은 흔들거림이 좀 심했어도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지만,
포항지방은 생각보다 심하군요
하루속히 안정을 찾아야 할 터인데
걱정입니다.

시어를 아름답게 보시면 안 되는데 ㅎ
애석하지 않나요?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는 것 같구여

아무튼 따뜻한 멘트 감사드리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만 무성한 사랑의 교차로에 들어섰는데 수십길로 늘어진 사랑의 터널 앞에서
고통하는 그 사람은 바로 그 앞에서 열변하는 것이 무엇이었는냐면은 그것은 터널이었다
삶이 갖다 매어준 숙제가 캄캄한 터널이라니..사랑의 그리움이라는 것  도려 내는듯 아파도
세월을 넘어 사랑을 세우고 햇살도 타고 넘는 사랑 이었어도 명주실 같은 사랑은
이렇게 외로움을 많게도 타는 사랑의 터널 입구에서 배회하네...

아름다운 가을에 가을 같은 사랑과 건강이 함께 하는 가을 사랑 듬뿍
행복해 하십시요 우애 류충열/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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