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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을 여행길 / 은영숙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70회 작성일 17-11-20 15:22

본문

    첫 가을 여행 길/ 은영숙 모처럼의 나들이 길 전달을 받고 휴식의 휴일, 핸들을 잡는 둘째 딸 경부가 아니고 충청도 길, 부 풀은 타임머신 차 창밖 전개되는 가을길이 나를 부른다 우렁 각시 가는 길엔 하늘도 갈채를 보내는 듯 일사 천 리 로 달리는 주어진 값진 선물 길가에 코스모스 구절초 바람에 한들거리고 소나무 숲 사인에 선홍색 목 배 롱 꽃망울 활짝 열고 청 남색 하늘바다 하얀 구름 배 한가롭고 강 언덕 은 머리 갈대는 갈꽃에 오물오물 가을 산 기스락 억새의 물비늘에 도요새의 안단테 명품 은행나무 길 단 풍 맞이 바쁘고 아산의 외 암 마을 고향의 정취에 주렁 열린 감나무 초가지붕의 박 넝쿨 의 박이 안 겨 올 듯 살가운 미소 길가에 목판 할매 파는 쑥 개떡 유년의 입맛 살고 여행길 들녘의 풍요 황금 물결,농부들의 풍년가 우여 우여 허수아비도 장 단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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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가을 여행 길/ 은영숙

모처럼의 나들이 길 전달을 받고
휴식의 휴일, 핸들을 잡는 둘째 딸
경부가 아니고 충청도 길, 부 풀은 타임머신

차 창밖 전개되는 가을길이 나를 부른다
우렁 각시 가는 길엔 하늘도 갈채를 보내는 듯
일사 천 리 로 달리는 주어진 값진 선물

길가에 코스모스 구절초 바람에 한들거리고
소나무 숲 사인에 선홍색 목 배 롱
꽃망울 활짝 열고

청 남색 하늘바다 하얀 구름 배 한가롭고
강 언덕 은 머리 갈대는 갈꽃에 오물오물
가을 산 기스락 억새의 물비늘에 도요새의 안단테

명품 은행나무 길 단 풍 맞이 바쁘고
아산의 외 암 마을 고향의 정취에 주렁 열린 감나무
초가지붕의 박 넝쿨 의 박이 안 겨 올 듯 살가운 미소

길가에 목판 할매 파는 쑥 개떡 유년의 입맛 살고
여행길 들녘의 풍요 황금 물결,농부들의 풍년가
우여 우여 허수아비도 장 단 치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쪽지로 sos 를 드렸는데 쪽지를 안 열어 보시어
이렇게 내 맘대로 결례를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삽입 곡을 습작이 안 돼서  제 맘대로
변경해서 습작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섯

작가 님의 시정 지도 바라 겠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행복한 은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지금 막 쪽지 읽고 이곳 영상방에 왔어요

음원이 말썽을 부렸나봐요
그럴 때는 너무 고심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다른 음원으로 바꾸어 넣으시면 됩니다
감미로운 음원으로 잘 하셨어요
애잔한 곡이라 마음이 조금 슬퍼지려고 하네요
여하튼 참 잘 하셨어요

따님 병환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자식이 아프면 빼았아라도 앓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반찬준비해서 나르는 일도 보통일이
아닐텐데요
참  고생 많이 하시네요
따님 환후 좋아지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 들어서인지
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민 했거든요 

사랑 할 수록 예를 지켜야 한다고
제 멋대로 힘들게 빚으신 작품을 맘대로 흔들어 놓으면
부서질까 하고 명품 청자 처럼 바라 보는 우리 작가님께 루가 되는
결례가 될까봐서 많이 망서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해를 해 주시니 언제나 마음 기대고 삽니다
마음이 아프니까 음원도 애상 속에 바라 보게 되네요
고르다보니 우리 작가님 가슴에 기대고 울며 부르스 한 곡 출 것 같습니다
정신줄 놓고 삽니다

초저녁에 딸과 전화 목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엄마를 부르며 울던지
굳세어라 용기를 잃지 말고 마음을 내려 놓아라  너는 주님께서 살리실꺼다
했더니 엄마 안될 것 같아 ...... 하며 흐느끼는 데  제가 죽을 것 같아요
작가님! 눈물이 강을 이룹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테레사"任께의,"答글"을 보며~눈시울이..
 "따님"때문에,苦生이 많으신~"은영숙"詩人님..
 勇氣`잃지마시고,"따님"께 勇氣를..祈禱드릴께요..
 "Cosmos`꽃"피어나는,初갈에~따님과,"외암마을"에..
 "저별은"任의,PHoto作品~"소화`테레사"任의,Swish作..
 初갈`映像이,멋스럽습니다! 힘,내시고..늘,强`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박사님 뵈오니 10년 지기 처럼 한 맺히는 눈물이
가슴 속 으로 흘러 나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염증 수치가 조금 떨어 젔다 합니다
제 딸의 암투병을 걱정 속에 기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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