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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소나무야 / 은영숙 ㅡ 포토 늘푸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98회 작성일 17-11-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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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다 소나무야 / 은영숙

바위틈에 뿌리내린 아스라한 너는
하늘여행 오가는 새 들의 요람인가
짝 잃은 비둘기 다리에 안부의 연서 달고
독야청청 화폭으로 시를 쓰고
 
허공에 팔 벌려 춤사위의 가락
기방의 가야금 현을 타는 황진이의 넋 이 던 가
넌지시 머무는 바람 구름 깃 산란한 몸짓
독야청청 화폭으로 너울 쓰고
 
보일락 말락 안개 덮인 다 박 솔 가지에
촉촉이 이슬 맺힌 물방울 풍선 달고
지나는 바람 손님 꿈을 안고 연두 빛 한숨으로
홍 송 의 살풀이인가?
그리움에 눈물 삼킨 희뿌연 운무!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이곳은 무척 추워 젔습니다
우리 방장 작가님!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수고 하시고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을
이곳 영상방에 모셔왔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작가님의 귀한 작품으로 옷 갈아 입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젠 먹통이던 컴이 오늘은 주인 말을 좀 듣네요ㅎ
늘푸르니님 주셨던 소나무가 참 좋았던
화담숲 풍경 다시 감상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음원도 글도 애잔해 코끝이 시큰해 집니다
울 시인님의 마음을 대변하는가 싶기도 하고...
따님은 좀 어떠신지요?
요즘 참 힘드실텐데 그래도 지금이 맘 굳건히 하시고
힘내셔야 하실 때인거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 쓸쓸하고 그렇네요

여긴 오늘 첫눈이 내렸습니다
좀 더 가을이다 우기고 싶었는데
이젠 꼼짝없이 겨울이 맞구나 체념합니다
추워질 날만 남은거 같아요
울 시인님 잘드시고 기운내셔서 이겨울도
씩씩하게 거뜬히 잘 나시길 빌겠습니다

감성 가득한 고운 영상시의
마음 한자락 남겨 두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나의 샘님!  너무나도 방가 반가워서
글렁글렁 눈시울 적셔 봅니다

이곳은 이 밤 폭설이 오고 있습니다 몃 시간 째 하늘에서
솜 방맹이가 내려 오듯 가로수는 완전이 눈꽃나무 떡이 되어 팔 벌려 있고
주차된 승용차는 솜 이불 한채 식 이고 있습니다
거리엔 눈이 소복 소복 쌓이고  지붕이 내려 앉을까봐 걱정 될 듯요

혼자 보기 아쉬울 듯하고 걷고 싶은 충동이네요
부즈 신고 도 푹푹 빠질듯 합니다
딸은 병원에서 염증 치수가 조금 내려 왔다 하는데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 목 소리만 들으면 엄마하고 말을 하지 못 하고 울기만 합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이 찟겨 가네요 대신 죽을 수만 있다면 하고
주님 앞에 간절한 기도 눈물로 간구 합니다

우리 샘님 이렇게 고운 사랑 주시어 뭐라 감사의 마음 대신 할 길이 없습니다
감사 거듭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이 풍성해야만 하는
계절에 감성을 울리는 그 징표는 무엇이란 말인가
숲이 참으로 멋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늘푸르니님 작품이군요
어쩌면 이렇게 멋지게 담으셨을까요
그 안에 새의 노래가 있고
시가 있어 좋지만,
어쩐지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있어야 하는 것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고
마음을 녹이야 하는 곳에는
사랑이 고여 있어야 뜨겁거늘~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아무튼,
고운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지금 오후 부터 눈이 쏟아 지는데 지금 늦은 밤엔
폭설로 변해 가지고 뭉치 솜이 내려오듯  펑펑 쏟아 지고 있습니다
집앞에 가로수가 무성 한데 아직 낙엽이 지지 않은 나무이파리엔
너무 아름다운 그림같은 눈꽃이 피어 같이 걷고 싶은 길이 라고 하게 생겼어요

작가님께선 귀국 하셨습니까? 날씨가 추워서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고운 걸음 하시고 정겨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행복 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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