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쓰는 시/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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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77회 작성일 17-11-24 01:08본문
11월에 쓰는 시 도지현 스산한 바람이 말을 한다 떠날 때가 되었다고 그리고 또 올 때가 되었다고 밀려가야 하는 것은 가야하고 또 와야 하는 것은 와야 하는 것 다 시가 있고 때가 있다고 순환하는 것은 생명이 있어 밀려갔다가 또 밀려온다고 그것이 자연에 순응하는 것 가슴 아픈 별리는 있을지라도 만남의 희열도 있으니 우리 더 이상의 눈물은 보이지 말자고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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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쓰는 시
도지현
스산한 바람이 말을 한다
떠날 때가 되었다고
그리고
또 올 때가 되었다고
밀려가야 하는 것은 가야하고
또 와야 하는 것은
와야 하는 것
다 시가 있고 때가 있다고
순환하는 것은 생명이 있어
밀려갔다가
또 밀려온다고
그것이 자연에 순응하는 것
가슴 아픈 별리는 있을지라도
만남의 희열도 있으니
우리
더 이상의 눈물은 보이지 말자고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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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인가요..
닞에 냇가를 지날 대 그런 새를 보앗는데
톡톡 티며 걸어다니는거예요 먹이를 찾아서 ㅎ
감사합니다 ,,고운 아침이 찾아오고있어요,,
새들도 잠든...고요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