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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길 / 秋影탑 ㅡ 포토 천사의나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57회 작성일 17-11-24 15:49

본문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의 길 / 秋影塔

방황은 이제야 길을 찾는다
계절은 입이 두 개여서
가을에 남으라는데
겨을로 가자는데,

내 마음 또한 두 개여서
아직은 가을인데
벌써 겨울인 것을

어느 쪽으로 가야 하나?
돌아가는 길, 나아가는 길
방황은 길을 붇고

아득한 하늘에 매달려
갈래지는 눈.
11월에는 어김없이 갈래지는 마음,
두 개의 길 앞에서 머뭇거리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제밤 폭설이 내렸습니다 가로수 단풍잎에도 소나무 가지에도
눈꽃이 하얗게 드레스를 입고 승용차 라이트에 천국의
환상을 그려 내듯 상고대로 춤을 추는 듯 황홀 했습니다

눈 사람이 되어 굴러 굴러 가고 싶을 만큼 순백의 눈 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홍엽의 가을 이별이 싫어서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를 이곳에 초대 해서
우리 샘님의 제자가 배운 작법을 흉내 내 봤습니다

유급인가요??!!  회초리 대령인가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혹평도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 하면서 우리 샘님 기다려 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마을 다정한 시인님!

개근만 하시던 시인님께서 경기가 안 좋으셔서 병 나셨는지
결근 하셔서 위로의 정 으로 부족한 제가 영상방으로
고운 시를 모셔 왔습니다

작품의 시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몰래 훔처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아프지 마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 추운 날씨에 11월의 길을 같이
가시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다니던 길도, 내 집처럼 찾던 곳도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지요.

사람의 마음이란 한결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아무려나 좀 우울했던 마음이 은영숙 시인님의 바다 같은 마음에 의하여 한결 가라
가라앉았습니다.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고운 영상을 가져다
제 못생긴 글을 담아 주시니 더한 기쁨을
맛봅니다.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폭설까지 내렸다는데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따님의 쾌유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곳은 남쪽이라 아직 동장군이 뜸 드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백설 공주가 찾아오니  추한 곳이 하얀 설원으로 가려 저서
아름답게 포장 돼 새롭게 보여서 정화 되는 기분입니다

시인님! 빨리 쾌유 되시고 힘찬 행진으로 다시 서기 바랍니다
많이 많이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흐르는데..
방황하는  마음ㄷㄹ이 아름다와요~~~ 감사합니다 해피11월추동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랍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동네도 눈이 마니 내렸나 봅니다
여기도 제법 마니 내렸어요
역시 시인님은 눈내린 풍경도 시적으로 표현을...
가지만 안쓰러웠던 나무들이 모처럼
멋진 하얀 드레스로 따숩게 보였습니다
설경은 보기도 운치있지만 왠지 포근해 보여요

혹평은 무슨?ㅎ
전 아예 영상을 손을 놓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시는 시인님을 누가
모라고 하겠어요 걍 대단하신거 같으세요
그래 백점만점의 이백점 드립니당ㅎ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제 마음도 아직은 가을이다 우겼었는데
첫눈도 오구 이젠 할수없이 겨울을 인정하는중입니당ㅎ
고운글 주신 추영탑 시인님 감사합니다

두분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시고
추위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ㅎㅎ 나의 사랑 우리 샘님! 엉망으로 영상 방에 내 놓아야
우리 샘님께서 뛰어 오시죠??!!
오마얏  내 제자가 똥 칠 해 놨구나 하고  달려 오실 것 같아요......ㅎㅎ

이곳은 폭설로 눈 폭탄 처럼 쏟아 젔어요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눈만 오면 신나거든요

딸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데 가엾게도  오늘 오후에도
목 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 로 엄마가 사랑한다 했더니 도 목 놓아 울고
엄마 엄마 하기만 해요

작가님까지 심난 할것인게 고만 쓸께요
답지 보냈습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꿈 속에 달려 갈께요
눈 많이 오면 눈사람 만들어 택배 할께요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님! 증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영상에서 손을 놓으셨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건재하시니 머니머니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때문에 뵙게 되었으니 당연히
은영숙 시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산꼭대기에 걸려 있네요. 곧 연말연시가 온다고 시끄러울 텐데,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천사의나팔님, 고운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천`나"任의,"가을" 映像에~"추영탑"任의,詩香을..
"박인희"의 노래를,加味하셔서~더욱더,훌隆한作品이..
"은영숙"詩人님! "따님"의 病勢가,아직이군如!힘,내시고..
 눈이,많이왔군여!"感氣",조심하시고..늘,勇氣`잃지마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주말 아침을 열어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

이곳은 눈도 많이 왔는데 바로 녹아 버렸습니다
가을이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움 줍니다
세월이 너무 빨라  허무 합니다  하지만 겨울은 또 겨울의 아름다움이
즐겁게 하네요

늘상 제 딸의 걱정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우리 샘님 뵈오니 봄 볕 처럼 따사롭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빈객賓客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토종 꿀같은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니 더 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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