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습니다/김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7-12-01 15:42본문
그대가 그립습니다 김수미 설익은 풋사과 같은 우리의 만남이 차곡히 쌓여 농익은 가을빛으로 물듭니다. 다정히 거닐던 돌담길도 흘러가는 강물도 우리의 사랑을 아름답게만 채색했습니다. 그대의 따뜻한 목소리가 전화기로 흘러나올 때마다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차가운 계절의 숨소리가 그대의 온기를 빼앗아 가던 그 날 울 수도 없는 고목처럼 하얀 피 마름으로 눈물마저 굳어져 버렸습니다. 한 줌의 먼지 되어 내 곁을 떠난 그대의 온기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보고프면 어찌합니까?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를 지켜주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워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환한 미소는 사진 속에서만 느낄 수 있고 사랑해……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는 아직도 식지 않은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소용돌이치는 보고픔에 가눌 수 없는 현기증으로 숨이 막혀옵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 세상 시간이 다 지나간 다음에도 그대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한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밤도 여전히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400 width=600 src=http://cfile228.uf.daum.net/media/2307914B5844EB8C0BCBE7 allowscriptaccess="never">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그대가 그립습니다
김수미
설익은 풋사과 같은 우리의 만남이
차곡히 쌓여 농익은 가을빛으로 물듭니다.
다정히 거닐던 돌담길도
흘러가는 강물도 우리의 사랑을
아름답게만 채색했습니다.
그대의 따뜻한 목소리가
전화기로 흘러나올 때마다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차가운 계절의 숨소리가
그대의 온기를 빼앗아 가던 그 날
울 수도 없는 고목처럼
하얀 피 마름으로 눈물마저 굳어져 버렸습니다.
한 줌의 먼지 되어
내 곁을 떠난 그대의 온기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보고프면 어찌합니까?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를 지켜주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워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환한 미소는 사진 속에서만 느낄 수 있고
사랑해……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는
아직도 식지 않은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소용돌이치는 보고픔에
가눌 수 없는 현기증으로
숨이 막혀옵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 세상 시간이 다 지나간 다음에도
그대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한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밤도 여전히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pds48.cafe.daum.net/attach/6/cafe/2007/11/02/02/31/472a0d620b5f5&filename=EsWarDochAllesNurEinTraum.asf" wmode="transparent" loop="-1" autostart="true" volume="0" na="">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그리고 나...그 노래가 아주 아름다운거같아요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ㅣ고 나,,
다음은 생각이 잘 안낮만,,아주 아름다운 노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