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7-12-07 21:10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쌓인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밤새도록 쌓이는 하얀 눈길
발자국 없이 순백의 고요를 타고
정적 속에 밤은 깊어 가는
어슴어슴한 밤의 장막을 밟고
걸어보는 고갯길 여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연민
파도치는 하얀 물보라 시리도록 아픈 시선
들려 오는 하얀 포말의 음표 낯익은 포옹처럼
갈맷빛 바다의 너울 그리움의 세월
겨울새 울어주는 눈 덮인 소나무 숲
묻어둔 슬픔 하나 송이송이 흩날리는
그대 안부에 매달리던 선연한 날들
바닷새 불러보는 서녘 하늘의 몽롱한 그림자
색깔 없는 욕망의 허물 삶의 무게여
함박눈은 창 넘어 눈물 되어 울어 주는데!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나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 나드리로 지쳐 있는 저에게 함박눈 내리는 낙조의
아름다움으로 찬란하게 빚으신 영상시화의 멋진 선물로
살가운 위로 애상으로 엮으신 음원 의 감미로움에
작가님 어깨에 기대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은영숙 시인님...
네네 그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은데...
그래도 힘내시구요 강한 마음 잊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그리고 기도합니다~^*^
늘~건강 하시구요~^^
식사 잘 챙기시구요~^^
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고운 시향...
거듭 감사드립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구경하러 왔어요 ㅎ
밖으 세상에선 도젛 볼 수가 없네요 ㅜ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시인님~^^
네네~마음으로 눈을 느껴봐요~^^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에 녹고 음악에 녹고
시향에 녹은 초겨울 밤입니다.
감각이 있는 사람이면
뿌리치지 못할 영상 시화
사랑의 리앙 작가님의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고즈넉이 감상합니다.
참, 좋습니다. 좋고말고요.
수고하셨습니다.
평화로운 쉼의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존경하는 우리 우애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 나드리에 정신 없이 설치다 보니
시말에도 소홀 했습니다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감상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 시인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힘이 되는 고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