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마음 / 은영숙 ㅡ영상 ㅡ ★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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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41회 작성일 17-12-12 00: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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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는 마음 / 은영숙
그림자 짙은 하늘가
검은 산 어둠의 장막 드리우고
내 안에 감길 수 없는
어느 풀섶에 앉은 은행잎처럼
바람에 실어 꽃가루 날리듯
반가운 사람에게
엽서 한 장 띄우고 싶네
가난한 마음 다듬어서
하얀 구름에 수놓아
모락모락 피어오른
영그는 사랑 붉게 물들면
은하수 강 건너에 졸고 있는 달님
가슴에 품은 그대 연민의 정 고이 접어
파란 풍선에 띄워 보내 드리리
뒤 돌아 보지 말고 고갯마루에
쉬지말고 가세요
은행잎 손수건에 빗물처럼 흔근히
가슴에 품고 그냥 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하나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이곳은 한파 주의보로 재난 문자가 날아온답니다
낼은 더 춥다 합니다
계신곳은 한파는 아니신가요??!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작가 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이
제가 가지고 있는 글과 같아서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해 봤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겁게 감상 해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별하나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실홍실엮어서 하얀눈을얹으며 정말 고운 겨울꽃이될거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더꾸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별하나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년말년시 되시옵소서!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 題目을 보고,깜딱~깜驚..
"桶키타`少女",이름은 잊엊지만~노래는,記憶..
"은영숙"任!고운`映像과 詩香&音響에 感謝드리며..
漸漸 추운날씨에,健康조심 하시구如..늘,安寧하세要.!^*^
★별하나님의 댓글
★별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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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보내는 마음 / 은영숙</B>
그림자 짙은 하늘가
검은 산 어둠의 장막 드리우고
내 안에 감길 수 없는
어느 풀섶에 앉은 은행잎처럼
바람에 실어 꽃가루 날리듯
반가운 사람에게
엽서 한 장 띄우고 싶네
가난한 마음 다듬어서
하얀 구름에 수놓아
모락모락 피어오른
영그는 사랑 붉게 물들면
은하수 강 건너에 졸고 있는 달님
가슴에 품은 그대 연민의 정 고이 접어
파란 풍선에 띄워 보내 드리리
뒤 돌아 보지 말고 고갯마루에
쉬지말고 가세요
은행잎 손수건에 빗물처럼 흔근히
가슴에 품고 그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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